728x90

인천시 3

[인천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445개소로 확대 시행

[보건복지타임스] 인천광역시는 위생 취약 환경을 개선하고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자,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기존 목표 220개소에서 225개소를 추가해 총 445개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 보관, 조리, 배식 단계별 위생 상태 및 오염 가능성을 진단한다. 또한, 작업자의 손과 조리기구의 세균 오염도(ATP)를 측정하여 위생 수준 전반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인천시는 지난해 목표 220개소 대비 총 266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매년 실질적인 컨설팅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위생 관리 강화와 식중독 예방의 실효성을 높여왔다.* (2022년) ..

사회 2024.10.08

인천시, 여성친화도시로 한 걸음 더 ... 여성 안전 정책 논의

[보건복지타임스] 인천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9월 4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2024년 여성친화도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지역 사회 안전 증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인천광역시 여성 안전 정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발제를 맡은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본부 정혜은 박사는 ‘인천은 여성에게 안전한 도시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장미혜 박사가 ‘여성 1인 가구의 안전 현황과 정책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좌장은 나성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맡았다.토론에는 김미선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2팀장, 한경헌 공감n정책참여연구소장, 허오영숙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상임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

사회 2024.09.05

[인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위해 카자흐스탄서 의료 설명회

[보건복지타임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현지에서 인천 의료관광 단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 컨시어지 서비스 업체를 원팀으로 구성하는「팀 메디컬 인천⌟ 소속 12개 의료기관과 함께 카자흐스탄 내 최대 경제 중심지로 알려진 알마티시를 찾았다. 현지 정부 기관 및 유력 에이전시 등을 초청해 인천 의료관광의 특장점과 여건을 홍보하고 잠재적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을 찾는 카자흐스탄 환자의 대부분은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특화된 의료기술을 갖추고 있는 여러 병원이 위치한 인천의료관광의 장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설명회 1..

사회 2024.07.0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