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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6900원에 샐러드와 후라이드를 셀프 무한리필

보건복지타임스 2008. 5.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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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0원에 샐러드와 후라이드를 셀프 무한리필
국내 최초 뷔페식 샐러드 & 후라이드 BAR ‘하후디’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05/15 13:43)

다양한 형태의 신개념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요즘, 고객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새로운 개념의 웰빙 트랜드가 외식서비스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어 세간의 큰 화제로 이목을 끌고 있다.

(주)디딤돌I&S(02-702-1122)의 국내 최초 뷔페식 샐러드BAR & 후라이드 BAR ‘하후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여타 다른 치킨호프 전문점과는 완벽한 차별화를 구성하고 있다. 바로 한매장 안에서 다양한 샐러드 및 후라이드 요리를 원하는 만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고객의 입맛에 정확한 니드(NEED)설정으로 그에 부합되는 다양한 메뉴와 가맹본사의 효율적인 창업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어 많은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하후디’는 웰빙형 샐러드 바와 신개념 호프주점을 하나의 트랜드로 접목한 21세기형 퓨전 사업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샐러드 및 후라이드 요리를 1인당 6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며, 각 메뉴에 맞는 여러 종류의 소스와 드레싱을 구비해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낮에는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저녁에는 정통 퓨전 호프주점으로 변환하여 각종 주류 및 퓨전 요리와 간단한 식사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모임장소로도 제격이다.

‘하후디’는 1차 튀김 후 반 조리 상태로 준비된 요리를 고객이 직접 무한리필로 고를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면 즉석에서 2차로 튀겨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여종의 샐러드를 셀프 무한리필로 마음껏 맛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이 외에 또 하나의 장점은 별도의 인력이 필요 없이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매장을 충분히 활용한, 차별화된 형태의 2매장 시스템(TOW-BAY SYSTEM)으로, 테이블 당 객 단가가 높아져 기존업소들 보다도 수익률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향상되어, 점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개념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작년 7월 오픈한 동탄점(하후디 1호점)의 경우 일 매출 80만원으로, 월 일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모든 메뉴(각종 드레싱류, 부위별 마리네이트 닭, 샐러드류 등)를 본사에서 100% 완제품으로 공급하고 있어 주방장 없이도 영업을 할 수 있으며, 지역상권 및 여건에 따라 20평 기준(2층도 가능)으로 인테리어 및 모든 집기를 포함하여 3500만원으로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타 업종에서 업종 변경 시에는 800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도 맞춤창업을 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가맹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 ‘하후디’는 현재 5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전국에 50개의 가맹점 모집을 목표로 오늘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박인성 본부장은 “천편일률적인 기존 치킨전문점의 한계에서 과감히 탈피해 새로운 개념의 가족과 연인 그 모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장소를 만들고자 ‘하후디’를 런칭 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서비스, 정확한 상권 분석과 효율적인 가맹점 모집을 통해 고객의 곁에 항상 머물 수 있는 이웃과도 같은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www.hafoodi.co.kr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