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먹거리의 불안감이 날로 더 해가고 있는 요즈음, 국민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어머니가 끓여주던 동태찌개의 맛으로 미식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는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대표 송완식 www.dgdt.co.k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는 유행을 타지 않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2006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 5월 현재까지 입소문으로만 전국적으로 56개의 가맹점을 개설할 정도로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송 대표는 “맛으로 인정받다보니 주로 단골손님들이 가맹점을 오픈하겠다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전하며 “최근 맛의 고장 전주에서만 타 업종에서의 업종변경을 포함하여 신규가맹점 5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전주 중화산동에 오픈한 전승호씨(중화산점)는 4년간 치킨호프집을 운영하다가 1년여 전부터 업종변경을 심각히 고려하던 중, 우연히 전주시내의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 가맹점에서 처음으로 맛본 ‘양푼이동태찌개’의 맛에 첫 번째로 반하고, 두 번째는 동태요리가 웰빙 메뉴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업종변경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전주 중화산점의 전승호 가맹점주는 “실제 운영을 해본 결과 치킨호프집보다 일이 덜 힘들고 수익률이 높아 아주 만족스럽다”며 “오픈한지 4달 됐는데 이미 단골손님 장사만으로도 벅찰 지경이라고”말했다.
어머니가 끓여주던 동태찌개의 맛을 낼 수 있는 특별소스를 2년 정도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하여, 2005년 8월 대전시 서구 변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는, 커다란 양푼에 신선한 동태․내장․고니․알, 그리고 두부․대파․무․쑥갓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고 이 업소만의 특별소스로 맛을 낸 ‘양푼이동태찌개’ 전문점으로, 가족외식 및 직장회식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 저녁 술안주 메뉴로 동태찜․낙지동태찜․낙지동태탕․양푼이조기매운탕․동태포전 등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도 다양한 메뉴로 매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대한민국 최초로 동태살이 들어간 ‘동태요리만두’를 신 메뉴로 개발해 여성고객 및 어린이․미식가들에게 ‘이제 만두도 웰빙시대’ 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송완식 대표는 “음식점 창업은 서민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와 유행․계절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으로 선택해야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며 “광우병 및 조류독감 등 가축질병에 전혀 무관한 동태요리는, 사계절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외식 프랜차이즈 아이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송 대표는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신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해 말까지 100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80 - 5252 - 7751)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