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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음식물쓰레기 고민, 이젠 ‘싱크-원’으로 걱정 끝!

보건복지타임스 2008. 5. 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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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고민, 이젠 ‘싱크-원’으로 걱정 끝!
미생물 접종 분해방식의 차세대 싱크대 내장형 음식물처리기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05/21 16:17)

산업화가 발전을 거듭할수록 우리들의 삶의 질이 점차 윤택한 생활로 향상됨은 물론, 다변화된 음식문화도 동시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음식문화의 이면에 그에 따른 생활쓰레기(음식물쓰레기)가 사회적으로 큰 오염물질로 분류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 크나큰 걸림돌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는 하루기준 약 1만1,397톤으로 4톤 트럭 2,849대 분량이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15조원이 음식물 쓰레기로 낭비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음식물처리기가 각 업체에서 우후죽순처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미생물 접종 분해방식의 싱크대 내장형 제품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에 당당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사회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우리들의 삶을 더욱 더 윤택하게 하고 있다.

싱크-테크(대표 이경우 1644-7201 www.sink-tech.co.kr)가 바로 그 주역으로, 이 회사가 출시한 ‘싱크-원’은 원터치 기능으로 냄새걱정 및 세균걱정을 모두 다 해소할 수 있어, 주부들의 오랜 고민인 음식물쓰레기 처리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는 인기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싱크-원’의 장점은 싱크대 내장형으로 설치가 가능하여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두거나 물기를 짜서 보관할 필요가 없이 원터치로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가능한 편리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부패로 인한 악취 또는 각종 유해 세균과 벌레의 서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배관 속에 묻어있는 물때나 오물을 제거하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매우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회사의 이경우 대표는 “구 모델에 비해 전통맷돌방식과 칼날방식을 적용하여 소음이 매우 적고, 갈린 입자(1mm)가 획기적으로 작아 하수관로의 과부하가 적다.”고 말하며 “미생물이 빨리 용해시킨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떠한 형태의 주방싱크대에도 간단하게 설치와 철거가 가능하며, 싱크대 밑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므로 주방이 아주 쾌적해지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봉투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 통 등을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어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 바이오액(방선균)을 이용한 천연 미생물 제재의 분해 작용으로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바이오액(방선균)은 세균과 곰팡이의 중간적인 형태를 하고 있는 균으로, 광합성 세균이 만들어내는 아미노산 등을 받아서 항균물질을 만들어, 탁월한 염분 감소와 각종 유기물의 분해기능 및 단백질 분해효소, 섬유소 분해효소, 전분 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 등을 생산하여 항생물질 및 항균물질의 생산, 난분해성 유기물의 분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