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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오리엔탈 판타지 퓨전주점, ‘부비부비’

보건복지타임스 2008. 5. 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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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판타지 퓨전주점, ‘부비부비’
아라비안나이트 분위기와 호텔급 요리로 인기 만점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05/29 14:18)



기존에 퓨전주점보다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신비로운 아라비안나이트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와 호텔급 요리로,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의 젊은 층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부비부비’ 판타지 퓨전주점이 사이월드 매니아 층은 물론 일반 고객들에게 까지도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진 시스템(대표 심재범 www.boobi2.com)의 ‘부비부비’는 10년 전통 압구정김밥(320개 가맹점)의 3번째 브랜드로, 본사 메뉴개발팀 직원들이 다양한 요리개발을 위하여 일본, 중국, 유럽 등을 2년 여간 순회하였고, 색다른 분위기의 퓨전주점을 만들기 위해 해외각지에서 1년간 인테리어를 연구하여 탄생한 한국 최초의 오리엔탈 판타지 퓨전주점이다.

‘부비부비’ 판타지주점에 들어서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롭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고객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블랙과 레드를 주 아이템으로 한 내부 칼라와, 커튼과 휘장을 이용한 칸막이로 아라비안나이트를 연상하게 하는 오리엔탈 풍의 인테리어는, 판타지가 가득한 마법의성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독립적이고 안락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푹신하고 높은 등받이의 럭셔리 쇼파로 안락함을 제공하고, 특히 좌식을 이용하는 치마 입은 여성고객을 위해 작은 담요와 등받이를 준비해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여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일반 퓨전주점에서 맛볼 수 없는 호텔급 요리로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부비부비’의 스페셜 메뉴인 ‘단호박데리스테이크’와 ‘단호박매운스테이크’ 요리는, 주 고객층인 여성들로부터 이 업소만의 독특한 맛은 물론이고 피부노화방지에도 좋다고 알려져 메인 메뉴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가맹점에서도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 웰빙 샐러드 요리로 쉬림프샐러드․까망베르치즈와토마토․과일보트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밖에 퓨전 요리로는 사천깐풍칠리새우․해물오코노미야끼․허브냉채족발․웰빙도미뱃살초밥․맛있는해물볶음면 등 수십가지의 획기적이고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부비부비’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고객 대상 가면이벤트로 흥미와 재미를 부여하고 가면, 안경 등 소품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이 업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작년 5월부터 가맹점을 모집한 ‘부비부비’는 “현재 강남 직영점을 비롯하여 전국 100대 상권 중, 서울에 10대 상권의 하나인 역세권에 15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홍대점과 건대점의 경우 월 1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신림점은 업소규모가 30평정도 인데도 불구하고 월 6천만 원의 매출은 꾸준히 올리고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창업비용은 30평 기준으로 8200만 원정도이며, 본사자체 인테리어팀이 있어서 외주시공팀보다 신속․정확한 인테리어 시공을 하고 있다.
심재범 대표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업정신과 고객을 최고로 생각하는 자세로, ‘부비부비’를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창업 브랜드로 정착 시키겠다”고 다짐하며 “올해 안에 가맹점 개설 3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 - 2244 -4444)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