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었다. 초록을 마음껏 뽐내며 머지않아 다가올 여름을 준비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 것만은 자명한 사실이다.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와 유해물질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심신을,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같이 북돋아주는 신기한 제품이 출시되어 많은 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주)주루아(대표 허정 02-522-1944)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마존환’은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에서 자생하는 천연약초를 가공, 생산하여 만들어 지고 있다. 주요성분이 ‘다미아나’, ‘과라나’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약초들은 예전부터 브라질의 원주민들이 즐겨먹던 건강식품으로 그 열매를 가공해 현대인들이 먹기 좋게 개발한 건강보조제이다. 이제품은 세계적인 제약사(Q. B. I)에서 8단계의 세밀한 공정과정 및 엄격한 품질 검역을 거쳐 제조한 분말을 수입하여 국내 제조업체인 한미 H&F에서 환이나 파우치 형태로 생산한 제품이다.
‘과라나’는 우리에게 매우 생소한 물질이지만 브라질에서는 코카콜라 보다 더 잘 팔릴 정도로 유명하여 탄산음료 시장에서 오래전부터 보편화되고 있으며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국가에도 수출을 하고 있을 정도이다.
또한 장수국가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차세대 건강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식품과 더불어 화장품, 생필품을 비롯하여 의료용으로도 개발되고 있고, KBS 시사프로인 ‘수요기획’(2007년 4월 4일 방영)에서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약초의 우수성이 확인되어 앞으로 인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그 기대가 크다.
2002년부터 브라질 현지 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식약청의 검역을 거쳐 정식 통관을 하여 본격 판매에 나선 “‘아마존환’은 기존 비아그라 제품에서 나타나는 심장질환의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남성 갱년기 장애를 자연 치유하는 100% 식물성 천연약초를 원료로 제조한 건강보조제이다.”라고 허정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아마존환’은 우리인체의 자연 면역력을 도와 건강을 증진 시킬 수가 있어 지속적인 섭취와 관리만으로도 현대인의 고질병인 성인병의 예방 효과가 크며 性불능, 남성갱년기장애, 이뇨작용, 스트레스, 소화불량, 변비 해소 등의 다양한 작용을 가지고 있어 건강을 개선하는데 큰 기대를 가질 수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주)주루아 허정 대표는 40년 전 브라질로 이민을 가 정착한 브라질교포이다. 이민 초창기부터 물불을 가리지 않고 여러 가지 사업에 매진하다 건강이 악화되어 엄청난 스트레스와 남자로서의 자신감마저 잃어 가던 중, 이 약초를 접하게 되어 생활의 활력과 남자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아마존환’을 국내에 수입 하여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전국에 대리점 모집을 하고 있다.
이 외에 최근에는 브라질의 천연약초로 만든 천연비누와 천연제품(샴푸, 로션, 크림)을 출시했다. “천연비누는 순수 천연약초에 응고제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피부재생과 노화방지 및 피부질환, 여드름,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 제품은 국가원수, 언론인, 상류층부인 등 유명인사에서부터 세계적인 영화배우인 데미무어 등도 꾸준히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한다. 또한 다이애나비와 찰스황태자가 브라질 방문 시, 천연비누와 천연제품 등을 선물로 받고 돌아간 뒤에 영국대사관을 통해 100여 가지의 주루아 제품을 주문할 정도로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현재 일본에서는 다이애나(Diana)로 불리고 있으며 리샤스푸마(Lixaspuma)라는 천연필링 비누는 클레오파트라(Clopatra)비누라고 잘 알려져 있다.
허정 대표는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무것이나 음용하지 마시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엄선된 제품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미 브라질을 비롯하여 남미 등지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아마존환’과 ‘과라나’로 잃었던 건강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 이 크다”고 강조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브라질 천연약초로 제조하는 ‘아마존환’이 국내 건강보조제 시장에서 우뚝 서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더욱 더 제품개발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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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