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스트레스와, 출산 후 산모들에게 오는 탈모와 두피트러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최근 들어 탈모가 젊은 층까지 찾아온 이유는 바로 스트레스 때문이며, 환경오염과 인스턴트식품 등 서구화된 식습관이 탈모인구를 증가시키고 있다. 더욱이 여성들의 잦은 파마와 염색으로 인한 손상된 모발로 자신감 상실, 대인기피현상 등 정신적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피 및 모발관리가 일상화되면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평창농산영농조합법인이 고려산삼연구소 한영채 박사의 기술자문을 받아 ‘장생모 셋트’를 새롭게 출시하여, (주)장생모플러스(대표 박애란 1688-1035) 판매·법인을 통해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장생모 셋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국내 1호(대구-33호)로 의약외품 허가를 취득한 제품으로 탈모방지, 양모, 육모, 두피개선 등의 효과가 있으며, 중년 남성은 물론 20대부터 30대를 넘나드는 연령층과 심지어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괄목할 점은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강원도 평창 방림면 일대에 산삼씨를 파종하여 야생산삼의 조건을 제공해 자란, 10년근 이상의 산양산삼을 채취해 홍삼제조법에 의해 만든 산양산삼홍삼 추출물과, 희귀약초인 유근피(느릅나무), 하수오, 석창포, 고삼, 마늘, 검은콩, 측백나무, 알로에 등 20여 가지의 자연 생약이 혼합돼, 일반적인 한방샴푸와는 다르게 원료부터 차별화를 두었다. 순수 생약성분으로 제조돼 방부제가 전혀 없고,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제품이며 손상된 두피세포의 활성화로 발모된 머리털이 빠지지 않고 가늘고 힘없는 머리카락이 굵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제조되어 단기간에 모발의 풍성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특수 제조된 점이 탁월한 장점이다.
박애란 대표는 “장생모 셋트를 사용하면 5∼7일 이내에 탈모가 중단되며, 1개월 이내에 모발이 굵어지고 탄력과 풍성함, 윤기가 살아난다”고 전하며 “특히 원료의 혼합과정에서 섭씨60도를 유지시킴으로써 성분파괴를 최소화했고, 나노공법을 이용해 침투성을 극대화하고 두피의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 주는 등, 두피에 영양분이 잘 공급될 수 있게 최첨단 기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출산 후 산모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탈모와 두피트러블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여성들의 잦은 파마와 염색으로 인한 손상된 모발의 경우, 헤어토닉을 통해 직접적으로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올바른 사용법은 스칼프 케어 샴푸 전에, 따끈한 물로 모근을 충분히 적신 후, 적당량(4∼7g)을 머리에 바르고 약 5분 동안 부드럽게 문지른 뒤 미온수로 헹궈내면 된다. 헤어 토닉은 샴푸 이후 건조된 상태에서 두피에 뿌리고 3∼5분정도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하면 된다. 스칼프 케어 샴푸와 헤어 토닉을 잠자기 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현재 ‘장생모 셋트’는 스칼프 케어 샴푸와 헤어 토닉으로 구성돼 판매 중이며, 출시된 지 불과 두 달여 만에 탈모방지 기능성, 사용의 편리성, 가격대의 경제성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장생모’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고객 찾기 이벤트를 열어 당사자에게 회사제품을 선물하는 등,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초도 물품비용만으로 개설할 수 있는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박 대표는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현재 미국의 FDA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고, 이미 일본은 원료와 효능 효과에 대한 긍적적인 반응을 얻어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해외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하며 “(주)장생모플러스는 끊임없는 연구와 상품개발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으로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행보에 대해 밝혔다.
(www.jsmo1035.co.kr)
[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