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8년 10월 2일 벨리댄스업계에서는 최초로 한국의 유명한 벨리댄서(협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역사적인 현장이 열리게 된다.
한국 팀에서는 독일과 캐나다 벨리댄스대회에서 1위를 휩쓸고 온 한국가디스벨리댄스협회 김대은 협회장과 한국의 가장 많은 벨리댄스 스타들을 배출한 (사)국제벨리댄스협회의 김민선 협회장, 한국 유명단체의 모체가 되었던 한국생활댄스협회 김미희 협회장과 아르헨티나의 유명 벨리댄서 사이다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 내고 있는 한국아트벨리댄스협회 안정현 협회장과 또한 한국적인 춤과 벨리댄스를 가장 멋지게 표현해 내고 있는 한국인하렘벨리댄스협회의 김한솔 협회장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외의 유명스타들을 초청! 이집트벨리댄스계의 대모인 파리다 파미와 엔터테이너의 화려한 쇼로 버라이어티한 벨리댄스 쇼를 펼치게 될 나스케오, 이들과 함께 한국 역사상 가장 화려한 벨리댄스 쇼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번 쇼와 함께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일산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파리다 파미와 나스케오, 한국의 김대은(한국가디스벨린댄스협회장), 메이((사)국제벨리댄스협회 공연단장)의 벨리댄스 워크샵과 국제 챔피온-십 대회가 연이어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갈라쇼와 워크샵, 챔피온-십 대회는 이례적으로 국내 벨리댄스 3개 단체가 연합하여 개최하게 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