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에, 영어를 원어민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배울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환상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스카이잉글리쉬(대표 전민기 1566-2559)에서 처음 도입된 이 시스템은, 영어를 배우고자 해도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망설이는 일반인 및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퇴근 후 일정한 시간에 전화 한통을 받음과 동시에 원어민과의 통화가 이루어지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름대로 회화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일거양득의 영어 교육이 될 수가 있고,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원어민과의 통화를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게 이 교육 시스템의 큰 장점이다.
이처럼 직장인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으며, 영어회화를 위해 전화영어를 선택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고, 앞으로 새로운 영어교육시스템의 대안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해당 홈페이지(www.sky-english.co.kr)에 회원가입을 한 후, 무료레벨 테스트를 신청하면 테스트를 통해 레벨이 정해지며, 무료체험 3회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수업은 주3회,5회로 각 분야마다 다양하게 마련해 두고 있으며, 통화 시간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시간은 하루 10~30분으로 시간에 따라 수강료가 달라지며 비용은 6만~25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많은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교육 시스템도 꾸준한 노력이 없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며, 많은 노력과 반복을 통해서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다, 또한 교재와 수업내용 녹음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출퇴근길에 MP3플레이어로 복습을 할 수 있다.
다음은 스카이잉글리쉬가 제안하는 ‘영어 말하기 잘하는 법 5계명’을 통해 기존에 교육을 받고 있는 일반인이나, 앞으로 이 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교육생들에게 참조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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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전화영어 5계명
1. 시작하라.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 공부에 목표를 둡니다. 특히 영어시험점수를 높이기 위한 공부지요. 그래서 ‘영어 말하기’는 항상 뒷전입니다. 시작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사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입니다.
“저는 알파벳밖에 모르는데 전화영어 시작해도 괜찮나요?”
“어떻게 해야 영어로 말을 잘 할 수 있나요?”
저는 항상 이렇게 대답합니다.
“수영장에 가야 수영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해야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시작이 중요합니다.
시작을 해야 입이 열립니다. 입이 열려야 말을 할 수 있습니다.
2. 급하게 생각하지 마라.
이제 영어 말하기를 시작한 많은 회원들이 한결같이 또 질문을 합니다.
“왜 이리 늘지 않느냐?”
한국인들 역시 국내에서 20년, 30년을 살아도 말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주변에 그런 친구 한 명만 있어도 모든 모임이 즐겁지요. 그런 친구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영어도 언어입니다. 단 몇 개월로 자신의 한국어 실력만큼, 또한 그 이상 기대를 한다는 건 너무 욕심이지 않나요?
하루 단, 10분이라도 매일 얘기하세요.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엔 지금보다 더욱 수다스러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영어로 말이죠.
3. 문장을 통째로 외워라.
기본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는 문장을 통째로 외워야 합니다. 형식에 익숙해지면 어떤 문장을 만들어야 할 지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에서 저절로 나오게 되니까요. 익숙해진 형식을 많이 외우고 있다면 상황에 맞는 다양한 표현을 언제든지 구사할 수 있습니다. 문장을 통째로 외우는 건 작문을 함에 있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4. 재미를 가져라.
재미를 가질 수 있는 분야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인용해 보세요. 미국 드라마나 영화, 팝송들로부터 흥미를 가져보세요. 흥미를 느끼게 되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의 말투를 따라하는 방법도 ‘영어 말하기’를 즐기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재미있으면 오래하게 되고 오래하면 할 수 있습니다.
5. 원어민이나 영어회화에 능통한 사람과 대화하라.
종종 이제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끼리도 영어로 대화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잘못된 표현과 문법을 공유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간단한 운동이라도 정확한 자세로 배우지 않으면, 운동효과는 제로입니다. 오히려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 때문에 이것을 고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어떤 분야든지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영어말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에 맞는 표현이 반드시 있습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Bean plant bean grow, a red-bean plant red-been grow"
하하, 아니지요.
정답은 “Don’t expect the extra-ordinary” or “Like father, like son”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