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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프레이즈예술신학교’ 2009학년도 특차 모집요강

보건복지타임스 2008. 11. 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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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즈예술신학교’ 2009학년도 특차 모집요강
목회자 자녀 100만원, 선교사 자녀 200만원 장학금 지급 및 내신 상관없이 지원가능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11/24 10:43)




“5만 교회 마다 실력과 영성을 갖춘 리더를 파송하자!” 라는 교육목표로 1993년에 개교된 프레이즈예술신학교(www.praise.ac)가, 국내최고의 드러머인 문영배교수(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가 부임하면서 최고의 실용 위주의 교수진(사랑과 평화 리드보컬 기타리스트 최이철, 사랑과 평화 키보디스트 이권희, KBS 7080드러머이며 부활8집 드러머인 체재민 등)으로 새롭게 보강을 하고 2009학년도 특차모집을 시작한다.

또한 헤브론축구선교회 류영수 감독이 학과장으로 부임하는 ‘축구선교과’를 개설하여, 교회마다 붐을 이루고 있는 축구팀 리더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게 되어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실용음악을 통하여 기독교 문화 예술가를 길러내는 독특한 사명을 지닌 ‘프레이즈’는 기독교 예술이라는 경쟁력을 지닌 특성화 대학과정의 교육기관이다. 2000년 8월 8일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미국 실용음악의 대표격인 버클리 대학이 부럽지 않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실용음악 No.1 프레이즈’ 로 그 자부심을 더해가고 있다. 뮤지컬과, 실용음악과를 포함한 9개 모든 학과들은 경쟁력 있는 리더가 되게 하기 위하여, 신학과 음악을 고루 갖춘 커리큘럼으로 일반대학과 차별화를 두어, 고품격 대중문화와 감소 속에 빠져있는 한국교회의 리더를 양성하는 산실로 대두 되고 있다.

프레이즈의 학장인 박연훈 박사는 2009학년도 전형개요를 발표하면서 “프레이즈예술신학교는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이념에 입각하여 대중문화의 리더가 될 뮤지션, 연예인등을 예수의 심장을 지닌 스타로 키울 것이며, 더 나아가 세계선교 및 침체 속에 빠진 교회부흥의 대안을 제시하고, 그 임무를 감당할 전문 목회자와 워십리더를 양성하는 것에 목숨을 다할 것이다.”라며 “교회에 꼭 필요한 지도자를 영성과 실력을 확실히 갖추게 하여 졸업시키겠다.”고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명감을 드러냈다.

축구선교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과, 뮤지컬과, 음악신학과, 음악과, 워십리더과, 음악치료과, 기독무용과, 교육목회과, 사회복지과 등에 입학 지원을 할 수 있으며, 특차모집 기간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다. 특차에는 찬양선교단 봉사 1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목회자의 추천을 받으면 입학할 수 있는 좋은 입시제도이다. 필기고사와 면접고사로 전형하고 특히 목회자 자녀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 선교사 자녀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특차에 입학하는 이들에게만 이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www.uway.com 에서 온라인 원서접수 가능. (문의 : 02-822-6001)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