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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열 건강칼럼]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 (6)

보건복지타임스 2008. 12. 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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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열 건강칼럼]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 (6)
섭리, 사리, 도리의 자연의 법을 지키면 도통한다.(1)
더데일리뉴스 (기사입력: 2008/12/24 16:31)



경혈이 열리는 자연의 법이란 어떤 것일까?
그것은 섭리(攝理), 사리(事理), 도리(道理)요, 사람답게 사는 3가지 이치이며 자연의 질서이기도 하다. 따라서 각자가 자연의 질서를 지킨다면 모두가 편하고 자유로우며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극소수의 기득권을 가진 자들은 그 시대, 그 나라, 그 지역에 따라 법을 만들고 자신들의 눈앞의 이익과 즐거움만을 위하여 다수를 고통스럽게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지난 역사에서나 지금의 현실에서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고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우주만물 모두가 조화롭게 지낼 수 있는 섭리(攝理)란 과연 무엇일까? 섭리란 먼저 주는 것이며 돌아오길 기다리지 않는 것이다. 또 먼저 베풀지 않으면 기가 막혀 스스로 소멸하고 파멸될 뿐이다.

그렇다면 진리가 있는 자연에서 섭리를 찾아보자. 광물은 미생물에게 먹이를 공짜로 주고, 미생물은 광물을 분해하여 식물에게 공짜로 주고, 식물은 태양 에너지와 동물들이 공짜로 준 공기중의 탄산가스를 합성하여 줄기, 잎, 꽃, 열매, 씨를 만들어 다시 동물에게 공짜로 준다.

그러면 동물들은 공기중의 산소를 공짜로 받아 오장오부 속에서 합성하여 식물들을 위하여 탄산가스를 공기중에 공짜로 준다. 그리고 잘 소화된 효소와 효모를 광물로 내보내 땅을 비옥하게 하여 다시금 식물이 건강하게 번식할 수 있도록 배설한다. 이 얼마나 오묘하며 자연스러운 질서의 조화인가.

단지 사람들만이 먼저 주지 않고 먼저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자연의 법이 붕괴될 수밖에 없고 혼돈과 혼란만이 가중되는 것이다. 모든 자연은 먼저 베풀 뿐 아예 받을 생각조차 않는데도 오직 사람만이 자연의법을 역행하고 먼저 받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것이다. 때문에 언쟁, 논쟁, 투쟁, 경쟁, 전쟁이 그칠 날이 없었고 지금도 여전한 것이다.

태양은 그저 말없이 빛과 열을 보낼 뿐이다. 빛과 열을 받고 싶다면 사람이 스스로 빛과 열이 있는 쪽으로 가야만 한다. 빛과 열을 받든지 말든지 태양은 상관치 않는다. 성경의 마태복음 7장 7절에 기록되어 있는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라는 말처럼 들어가고 싶으면 스스로 문을 두드려야 문이 열리고 그래야 자신이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어떤 식물은 태양 때문에 말라죽기도 하고, 어떤 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열심히 하여 스스로 건강하게 자란다. 그것은 태양의 뜻이 아닌 식물 스스로의 자유의지일 뿐이다. 그러니 자연의 법칙인 섭리대로 먼저 베풀지 않으면 그 심보는 비뚤어져 경혈이 막히게 된다.

신은 식물이 말라죽든 싱싱하게 잘 자라든, 또 사람이 심보가 나빠 못 살면서 질병에 걸리든, 심보가 고와 잘 살고 건강할 수 있든 간섭하지 않는다. 신은 만물들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도록 우주를 완전 자동으로 서로가 조화롭게 진화될 수 있게 했다. 만약 신이 만물을 일일이 간섭하고 잘잘못을 따져 상과 벌을 준다면 아마 신은 너무도 힘들 것이다.

사람들의 관념 속에서 나온 지식이란 것이 세월이 흐르고 난 뒤 얼마나 바보스러웠는지 느끼게 하는 사실이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것이 지금은 확실하지만, 옛날에는 지구 주위를 태양이 돈다고 믿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닌가.

만약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정해진 질서대로 자전과 공전을 하지 않는다면 태양계는 대혼란과 혼돈의 회오리 속에 빠지고 말 것이다. 마찬가지로 부모답고, 자식답고, 형제답고, 이웃답지 않다면 우선 가정이 붕괴되고 그 뒤 연쇄적으로 이웃이 붕괴되며 사회가 붕괴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요즘에는 사회의 빈부격차가 점점 더 심해지고, 노인은 많은데 어른이 없고, 집은 많은데 가정이 없고, 선생은 있는데 스승이 없고, 말 잘하는 지식인은 있는데 행동하는 지성인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때문에 자식과 후배, 제자들이 보고 듣고 배울 수가 없어 방황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먼저 받으려 하고 또 먼저 주었으니 당연히 돌아오길 기다리게 되므로 서로 원망하고 실망하게 되는 것이다.

실망이나 원망이 커지면 경혈이 막히고 온몸에 기가 흐르지 않게 되므로 만병에 걸리게 된다. 먼저 베푸는 섭리를 실천하지 않으면 기가 막힐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음으로 자연의 두 번째 법인 사리(事理)는 우주만물이 어느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일을 하든 아끼고 가꾸어야 하는 것을 뜻한다.

지금 하늘, 산, 바다, 강, 내, 들 어느 곳 하나 훼손되고 오염되지 않은 곳이 없고,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연간 버려지는 음식물이 약 10조원, 자동차 정체로 인해 낭비되는 에너지가 약 10조원이나 된다고 하니 기가 꽉 막힌다. 북한 동포는 굶어 죽고 남한에서는 성인병에 걸려 죽으니 이 사회 전체가 기가 막혀 병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아끼고 가꾸지 않는다면 경혈이 막혀 원인도 이름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괴로움과 외로움 속에서 허덕이다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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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주) 회장
▶ 챔프컨설팅그룹, 자기계발연구원 회장.
▶ 방송인, 작가, 컨설턴트, 이미지트레이너, 천상의 최면요가연구가
▶ 건강과 성공 그리고, 행복 전문 강사, 심성교정연구가.
▶ 각 연수원, 기업체, 단체, 관공서, 자기계발시스템 등, 천여회 강연, 현재 출강 중.
▶ 방송고정출연 : SBS ‘행복찾기’ 특별출연
▶ 매경TV ‘류창열의 건강특급’ 매주 50회 출연
▶ 경인방송 ‘도전건강백세’ 매주 36회 출연
▶ 다솜방송 ‘건강특급’ 매주 102회 출연
▶ 이벤트TV ‘류창열의 살맛나는 세상’ 매주 40회 출연
▶ 스카이TV ‘최면암시의 신비’ 매주 16회 출연
▶ 재능TV ‘파동의학이란?’ 특집출연.
▶ 저서 : ‘심뽀를 고쳐야 병이 낫지’ - 국일미디어 -
목초액이 병을 고친다’ - 리스컴 -
내안의 또 다른 위대한 비밀’

◈ 유통업계 독보적인 신화로 불리는 인간승리자들의 모임-챔프그룹- 의 창업자.

그는 1986년 챔프 신화를 창조해 세일즈맨의 대부, 유통의 황제, 홍보광고 마케팅의 귀재로 불리면서,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다.

또한 ‘기업은 사회성이 있어야 한다’ 는 그의 독특한 선진형 투명경영 철학은 챔프 설립과 동시에 미아 찾아주기, 시골총각짝짓기, 효 실천 범국민운동을 국내최초로 실천하여 기업의 문화사업에 기폭제가 되었으며 전과자1기업1명 채용하기, 4대강 살리기, 왜곡된 민족사관 바로잡기, 무의탁노인 및 청소년 양 자녀 맺기 등, 자연환경과 정신환경 개선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에 전념하였다.

그는 평소 자아발견 -깨달음- 을 위해 동서양철학, 종교학, 신지학, 카발라마법, 심령과학, 최면학, 기과학, 대체의학, 파동의학, 분자교정의학, 자연방, 민방, 한방, 양방, 요가, 명상, 참선, 기공, 마인드콘트롤 이미지트레이닝 등, 심신수련에 관한 모든 분야에 오랜 체험과 탐구 그리고, 깊은 통찰을 통해, 누구든 무엇이라도 생각, 말로 간절하게 반복하여, 원하면 내면의 전지 . 전능하고 무한 . 영원한 잠재의식 -神- 이 시공을 초월하여 반드시 현실로 표출, 발현시켜준다는 아주 단순·명료한 진리를 깨닫고 확신하게 됨으로써 모든 이들과 더불어 영적으로 정진할 수 있도록 천상의 연금술과 천상의 최면요가를 매주 5일간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