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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열 건강칼럼]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 (7)

보건복지타임스 2008. 12. 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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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열 건강칼럼]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 (7)
섭리, 사리, 도리의 자연의 법을 지키면 도통한다.(2)
더데일리뉴스 (기사입력: 2008/12/31 12:33)



그렇다면 자연의 세 번째 법인 도리(道理)란 무엇인가.
옛날 우리 조상들은 어릴 때부터 자식들에게 ‘도리도리 짝짜꿍’을 보여주고 가르쳐 왔다. 즉 사람답게 살도록 도리가 습관화되도록 했던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한자로 ‘四覽’이라고 표기했다. 즉 네 곳을 바라보며 실천하라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 형제와 이웃을 위해 겨울, 봄, 여름, 가을 사계절을 체계적으로 살게 되면 죽을 때까지 건강이 지켜지고 보람 있게 살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하루도 사계절처럼 맞춰 살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는 봄에 논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것처럼 오늘 할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여름에 땀을 흘리면서 논밭에 심은 곡식을 가꾸듯이 계획을 땀 흘려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는 가을에 추수하여 수확을 즐기는 것처럼 낮 동안 열심히 일한 결실을 가지고 부모, 자식, 형제, 이웃끼리 오순도순 나누어 먹으며 휴식을 즐기는 것이고, 밤 11시부터 이튿날 6시까지는 겨울에 휴식을 취하듯 내일을 위해 피로를 푸는 단잠을 자는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도인(道人)의 길이며 신선의 삶이라 해서 반발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똥개처럼 진돗개가 지나간 후에 눈치 보면서 짖어대는 소인배 외에는 말이다.

이처럼 자연의 법에 따라 사계절을 살면서 부모, 자식, 형제, 이웃을 위해 몸을 활(弓)처럼 굽히고 손으로 열심히 일(作)하도록 도리도리 짝짜꿍을 반복하여 가르쳤던 조상들의 슬기에 오늘의 우리는 머리 숙여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하루 빨리 삶 속에 재현시켜야 될 것이다.

우리는 부모도 될 수 있고 자식이나 형제, 이웃의 입장도 될 수 있는 복합된 위치에 있다. 따라서 각자가 주어진 자리와 여건에 충실 한다면 자연 속에 식물이나 동물, 광물, 미생물과 같이 평화롭게 서로 상부상조하고 공생공존하며 삶을 즐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젊은 시절의 건강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산다는 게 뭐 별거 있나. 우선 부모로서 자식을 위해 평생 모든 걸 솔선수범해 보여주면서 가르치고, 형제간에 오순도순 나누어 먹고 좀 남으면 이웃이 사촌이니 가까이 사는 소외받고 신음하는 이웃과 정답게 나누어 먹는다면 바로 이승이 천국이요, 마음이 극락이 아닐까.

이 세상의 책이나 글에서 늘 하는 말이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와 ‘대접을 받고 싶거든 먼저 대접을 하라’라는 진리의 말이다. 하지만 과연 이 글과 말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특히 힘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에 몇 명이나 실천하고 있을까. 참으로 부끄러움도 모르는 기괴하고 희한한 사회라고 자연은 노여워하고 있다.

내 생각에 야생동물들이 질병 없이 평화롭게 사는 이유는 아마 말과 글이 없기 때문인 것과 같다. 말과 글이 없어도 마음으로 교감하며 자연의 법대로 실천하는 데는 아무런 불편이 없다. 오랜 옛날에는 사람들도 마음으로 서로 교감하면서 자연의 법대로 살았는데 나중에 편리한 말과 글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말은 많이 할수록 불필요한 언쟁과 논쟁이 일어나고 시비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또 글이 발달하면서 모든 것을 기록에 의존하다보니 기억력이나 초능력이 퇴보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자기가 체험하고 경험한 것을 말이나 글로써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느낌은 서로 교감할 뿐이지 말이나 글로 이해시킬 수 있는 게 아니다. 더욱이 말과 글로써는 성공하기도 어렵다. 왜냐하면 숱한 책과 숱한 언어에만 의존하면 대부분 실천이 부족하게 되어 결국 실패한 인생으로 고통스런 노후를 맞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 건강한 사람과 3년 동안만 함께 지내면 자연스럽게 생각과 말, 행동을 따라하게 된다. 옛말에 ‘서당개 3년이면 풍월 옮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반면 도둑놈 집에 개가 3년 있으면 개도 도둑질하게 되고, 사기꾼들과 3년만 함께 지내면 사기꾼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떤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이 평소에 자주 만나는 사람과 자주 보는 책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3년 동안 부모 형제의 울타리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생각과 말, 행동을 몸에 배우고 익히게 된다. 세 살 버릇이 여든살까지 가는 게 자연의 이치이고 보면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이 얼마나 조심스러워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평생을 부모, 자식, 형제, 이웃답게 살기 위해 그날그날의 생각과 말, 행동을 분석하고 연구하고 반성하며 수정, 보완하여 나간다면 하루하루 능력이 계발되고 인격이 도야되어 죽을 때 평온하게 잠자듯이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자연의 법인 섭리, 사리, 도리를 이유와 핑계 없이, 그리고 조건 없이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심보가 고와져서 경혈이 뚫리고 온몸에 기가 순조롭게 조화를 이루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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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주) 회장
▶ 챔프컨설팅그룹, 자기계발연구원 회장.
▶ 방송인, 작가, 컨설턴트, 이미지트레이너, 천상의 최면요가연구가
▶ 건강과 성공 그리고, 행복 전문 강사, 심성교정연구가.
▶ 각 연수원, 기업체, 단체, 관공서, 자기계발시스템 등, 천여회 강연, 현재 출강 중.
▶ 방송고정출연 : SBS ‘행복찾기’ 특별출연
▶ 매경TV ‘류창열의 건강특급’ 매주 50회 출연
▶ 경인방송 ‘도전건강백세’ 매주 36회 출연
▶ 다솜방송 ‘건강특급’ 매주 102회 출연
▶ 이벤트TV ‘류창열의 살맛나는 세상’ 매주 40회 출연
▶ 스카이TV ‘최면암시의 신비’ 매주 16회 출연
▶ 재능TV ‘파동의학이란?’ 특집출연.
▶ 저서 : ‘심뽀를 고쳐야 병이 낫지’ - 국일미디어 -
목초액이 병을 고친다’ - 리스컴 -
내안의 또 다른 위대한 비밀’

◈ 유통업계 독보적인 신화로 불리는 인간승리자들의 모임-챔프그룹- 의 창업자.

그는 1986년 챔프 신화를 창조해 세일즈맨의 대부, 유통의 황제, 홍보광고 마케팅의 귀재로 불리면서,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다.

또한 ‘기업은 사회성이 있어야 한다’ 는 그의 독특한 선진형 투명경영 철학은 챔프 설립과 동시에 미아 찾아주기, 시골총각짝짓기, 효 실천 범국민운동을 국내최초로 실천하여 기업의 문화사업에 기폭제가 되었으며 전과자1기업1명 채용하기, 4대강 살리기, 왜곡된 민족사관 바로잡기, 무의탁노인 및 청소년 양 자녀 맺기 등, 자연환경과 정신환경 개선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에 전념하였다.

그는 평소 자아발견 -깨달음- 을 위해 동서양철학, 종교학, 신지학, 카발라마법, 심령과학, 최면학, 기과학, 대체의학, 파동의학, 분자교정의학, 자연방, 민방, 한방, 양방, 요가, 명상, 참선, 기공, 마인드콘트롤 이미지트레이닝 등, 심신수련에 관한 모든 분야에 오랜 체험과 탐구 그리고, 깊은 통찰을 통해, 누구든 무엇이라도 생각, 말로 간절하게 반복하여, 원하면 내면의 전지 . 전능하고 무한 . 영원한 잠재의식 -神- 이 시공을 초월하여 반드시 현실로 표출, 발현시켜준다는 아주 단순·명료한 진리를 깨닫고 확신하게 됨으로써 모든 이들과 더불어 영적으로 정진할 수 있도록 천상의 연금술과 천상의 최면요가를 매주 5일간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