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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열 건강칼럼]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 (9)

보건복지타임스 2009. 1. 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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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열 건강칼럼]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 (9)
바쁘면 아플 여가가 없다(1)
더데일리뉴스 (기사입력: 2009/01/14 13:58)



마음이 상하면 속이 상하고 속이 좋지 않으면 마음의 기분상태가 좋지 않다. 그 속을 오장오부라 한다. 따라서 오장오부가 곧 마음인 것이다. 그런데 마음이 상할 때는 어떤 음식이라도 오장오부라는 속에서 부패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마음이 상하면 경혈이 막혀 먹었던 음식이 속에서 썩을 수밖에 없는 게 자연의 이치이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이 상하는 이유는 자연의 법인 섭리, 사리, 도리를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자연과 멀어질수록 경혈이 막히게 되는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현대의학의 대중요법만으로는 질병을 완전히 치유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급진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파동의학이다. 그런데 파동은 기(氣)이면서 우주만물을 생성, 생장, 소멸시키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인체의 질병은 기 순환만 잘 되면 인체 내의 자연치유력이 스스로 치유하게 되는 것이다.

또 옛날에는 사회 전체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살았기 때문에 사회가 건강했다. 자연의 법인 섭리, 사리, 도리를 부모는 가정에서 실천하고, 스승은 서당에서 보여주고, 사회에서는 모두가 생활화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속에 건강한 마음과 몸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요즘의 학교 교육은 중학교에 가기 위해 초등학교를 가고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 중학교를, 대학교에 가기 위해 고등학교를, 취직하기 위해 대학을 가고 있다. 때문에 가정이나 학교,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아야 할 예의범절인 섭리, 사리, 도리를 배우고 익히고 생활화 할 수 있는 시간이나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공허한 말과 글로만 외칠 뿐 기가 빠진 사회, 학교, 가정이 될 수밖에 없고, 그 속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권력, 재력, 학력, 능력을 소유하고자 처참한 투쟁, 경쟁, 언쟁, 논쟁, 전쟁놀이에 허우적거리는 노예들의 신세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우주라는 큰집에서 지구라는 우주선을 함께 타고 저 세상으로 가기 위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동시대에 함께 살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한다. 물론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잘 입고 잘 먹고 산다는 건 축복받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소외되고 고통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이웃을 조금씩이나마 도우며 산다면 그것은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일이다.

어쨌든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라도 뜨거운 박수를 받을 수 있다. 또 박수를 친 사람들은 오장오부가 좋아져서 건강을 유지하게 되고, 축복받는 사람들의 본을 받아 더욱더 열심히 살게 되므로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

이처럼 모든 질병의 치유는 심보로 시작하여 심보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기만 통하면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자연철학이나 자연의 이치로 볼 때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는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심보를 곱게 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그러면 오히려 강박관념에 의해 곱게 되지 않는다. 단지 몸에 기통(氣通)하기 위해서 도리도리 짝짜꿍을 생활화 하면 되는 것이다.

부모, 자식, 형제, 이웃을 위하여 매일 사계절대로 몸을 구부려 손으로 일하면 몰두가 된다. 몰두중일 때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우주도, 지구도, 너도, 나도 의식할 수가 없게 된다. 바로 무아지경에 돌입된 상태이다. 이때는 기가 막히는 나쁜 심보를 가질 여가가 없기 때문에 경혈이 활짝 열리게 된다.

그래서 옛말에 ‘바쁘면 아플 여가가 없다’고 했다. 바쁘면 몰두가 되고 무아지경에 돌입되면 뇌파는 알파파로 공명, 공진되고 만병통치약인 엔도르핀이 분비되므로 자연스럽게 건강이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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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주) 회장
▶ 챔프컨설팅그룹, 자기계발연구원 회장.
▶ 방송인, 작가, 컨설턴트, 이미지트레이너, 천상의 최면요가연구가
▶ 건강과 성공 그리고, 행복 전문 강사, 심성교정연구가.
▶ 각 연수원, 기업체, 단체, 관공서, 자기계발시스템 등, 천여회 강연, 현재 출강 중.
▶ 방송고정출연 : SBS ‘행복찾기’ 특별출연
▶ 매경TV ‘류창열의 건강특급’ 매주 50회 출연
▶ 경인방송 ‘도전건강백세’ 매주 36회 출연
▶ 다솜방송 ‘건강특급’ 매주 102회 출연
▶ 이벤트TV ‘류창열의 살맛나는 세상’ 매주 40회 출연
▶ 스카이TV ‘최면암시의 신비’ 매주 16회 출연
▶ 재능TV ‘파동의학이란?’ 특집출연.
▶ 저서 : ‘심뽀를 고쳐야 병이 낫지’ - 국일미디어 -
목초액이 병을 고친다’ - 리스컴 -
내안의 또 다른 위대한 비밀’

◈ 유통업계 독보적인 신화로 불리는 인간승리자들의 모임-챔프그룹- 의 창업자.

그는 1986년 챔프 신화를 창조해 세일즈맨의 대부, 유통의 황제, 홍보광고 마케팅의 귀재로 불리면서,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다.

또한 ‘기업은 사회성이 있어야 한다’ 는 그의 독특한 선진형 투명경영 철학은 챔프 설립과 동시에 미아 찾아주기, 시골총각짝짓기, 효 실천 범국민운동을 국내최초로 실천하여 기업의 문화사업에 기폭제가 되었으며 전과자1기업1명 채용하기, 4대강 살리기, 왜곡된 민족사관 바로잡기, 무의탁노인 및 청소년 양 자녀 맺기 등, 자연환경과 정신환경 개선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에 전념하였다.

그는 평소 자아발견 -깨달음- 을 위해 동서양철학, 종교학, 신지학, 카발라마법, 심령과학, 최면학, 기과학, 대체의학, 파동의학, 분자교정의학, 자연방, 민방, 한방, 양방, 요가, 명상, 참선, 기공, 마인드콘트롤 이미지트레이닝 등, 심신수련에 관한 모든 분야에 오랜 체험과 탐구 그리고, 깊은 통찰을 통해, 누구든 무엇이라도 생각, 말로 간절하게 반복하여, 원하면 내면의 전지 . 전능하고 무한 . 영원한 잠재의식 -神- 이 시공을 초월하여 반드시 현실로 표출, 발현시켜준다는 아주 단순·명료한 진리를 깨닫고 확신하게 됨으로써 모든 이들과 더불어 영적으로 정진할 수 있도록 천상의 연금술과 천상의 최면요가를 매주 5일간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