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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삼, 올해 3월 3일을 ‘산삼데이’로 선포

보건복지타임스 2009. 2. 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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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삼, 올해 3월 3일을 ‘산삼데이’로 선포
국내 최초 ‘산삼 먹는 날’ 행사추진 및 산양삼 농원 조성 토탈 서비스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2/23 16:17)

(전북=더데일리뉴스) 산양삼 재배, 공급업체인 지리산산삼은 20년 전 야생약초만을 채취하는 소장마니로 출발해 2001년 남양주 평내동 택지개발 계획으로 인한, 토지개발공사 공익사업 추진에 따른 보상합의로 전북 완주군 상관면 일대로 확장 이전했다. 산양삼에 관한 풍부한 산지식으로 국내 최고의 산양삼 재배 연구가로 인정받고 있는 지리산산삼(063-287-3389)의 고천규 대표는, ‘산양삼의 대중화’라는 경영목적과 ‘숲에서 삶의 에너지를 찾자’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전국 20여 곳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고품질의 산양삼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종자, 종근을 확보, 누구도 모방 할 수 없는 노하우로 산양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한발 앞선 마케팅과 산양삼을 이용한 식품 R&D로 국민 모두가 산양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날 까지 계속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고천규 대표는 약속했다.

지리산산삼은 청정한 산림에서 자연 그대로의 산양삼을 직접 재배, 최고품질의 제품만을 엄선해 공급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산양삼 농원 조성에도 역점을 두고 있는 지리산산삼에서는 고객들이 농원 조성을 신청할 경우, 전문가가 직접 현지 답사하여 북동, 북서방향 일조량 및 풍향/ 토양함수유분 정도와 알카리성, 중성, 산성형질 분석/ 임야의 나무종류와 경사도 토질의 구성, 주위에 자생하는 식물과 동물을 관찰해 고객의 예산에 맞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농원 설계를 해준다. 또한 종자, 종근 식재는 고객이 원할 경우 지리산산삼의 전문 인력을 직접 투입해 식재 대행을 해주고 있어, 시작 단계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실질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지도하고 있다.

그동안 ‘삼삼데이’(3월 3일)라고 하면 ‘삼겹살 먹는 날’로만 인식되어 왔지만, 지리산산삼에서 국내 최초로 국민 건강 증진 및 산양삼 대중화 일환으로 3월 3일을 ‘산삼데이’로 선포하여, 매년 이 날을 ‘산삼 먹는 날’로 정해 모든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자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바라봐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에서, 선착순으로 1,000명 에게 신청을 받아 산양삼을 1박스(3뿌리)씩 무상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산삼 고천규 대표는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기를 바라며, 행사 후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상품평 및 행사후기 등을 받아, 지리산산삼에서 생산한 산양삼과 산양삼 제품을 후기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곽영호 기자 k-yh8282@

 



⌾ 산양삼 신청방법 : 지리산산삼 홈페이지(www.jrsansam.com)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온라인 신청을 하면 선착순 마감 후, 3월 2일 배송하여 3월 3일 신청인에게 도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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