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더데일리뉴스)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자신감 상실, 대인기피현상 등 정신적인 문제를 동반하며 사회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지금까지 탈모는 나이 탓, 유전 탓이라고 치부하며 별다른 조치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었으며, 더 이상 장년의 자연스런 현상이 아닌 젊은 남자들을 비롯한 여성들에게까지 발생되는 심각한 현상으로 진행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탈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과감히 부정하며, 기존의 정설을 뒤집을 만한 새로운 탈모 이론과 치료법을 제창하여 나이, 유전적 요인이 아닌 혈류장애에 의한 질병이라고 강조하는, 휘트니스탈모치료원(원장 최창성 031-429-1611)의 ‘탈모치료 혈관확장요법’이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이들로부터 큰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치료요법은 탈모를 일종의 혈류장애에서 온 질환으로 분류하여 질병의 발생 요인을 몸 일부에 국한 된 것으로 보지 않고, 심장에서 나온 피가 두피까지 가지 못하여 몸 전체의 생리적인 부조화로 분류한 것이다. 즉 땅이 메말라 뿌리가 드러나서 나무가 쓰러지는 그런 형국, 다시 말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두피의 모근이 빠지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인체 내부적인 방법으로 접근한 ‘탈모치료 혈관확장요법’은 도구나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른 혈관확장요법으로 탈모유발의 근본원인을 밝혀내어 치료하는 것이다. 철저한 임상결과를 토대로 인체의 혈액순환 장애가 탈모의 근원임을 밝혀내어, 많은 이들에게 적용해 거의 100%에 가까운 성과를 얻고 있으며, 특히 탈모 초기에 이 치료를 시작하면 그 효과가 더욱더 뚜렷하게 입증할 수 있다.
최 원장이 ‘탈모치료 혈관확장요법’을 개발하게 된 경우는, 5년 전 우연한 기회에 얼굴의 검버섯이 혈액 순환만 잘 되면 없어지는 원리에서 힌트를 얻어, 1년간 임상실험을 거친 후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을 100% 성공시켰으며, 그 후로 4년 동안 80여 명의 손님에게도 성공을 거두었다. 혈류의 혈행개선 마사지요법이라고도 하는 이 요법으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면 탈모예방을 비롯하여 발모촉진,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전립선 비대증이 없어지며 시력도 좋아지는 등 다양하게 효과가 나타난다.
간혹 여러분들 중에 어깨 결림, 목의 뻐근함을 경험하신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단순한 근육통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혈류장애로, 탈모현상이 진행된다는 것을 미리 몸에서 알려주는 일종의 사인이라고 생각해야한다. 특히 탈모는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이 시기를 그냥 지나치게 되면 겉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을 해야 한다.
최 창성 원장은 “부분탈모 같은 경우는 1주일에 3회씩 2~3달 정도 ‘탈모치료 혈관확장요법’을 받으면, 거의 완벽하게 탈모가 예방되고 발모가 촉진되며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향후 이와 같은 원리를 바탕으로 혈관성 질환인 치매 치료도 시도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www.talmojung.com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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