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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으로 창업하는 오!찡어, 사계절 안정적인 고수익

보건복지타임스 2009. 3.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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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으로 창업하는 오!찡어, 사계절 안정적인 고수익
좁은 공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무점포 창업으로 인기 급상승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3/26 12:30)

(강원=더데일리뉴스) 요즘 같은 취업 빙하기에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들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취업대신 창업을 계획하고 있지만 그것 또한 만만치가 않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던가!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소자본으로 누구나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있어,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템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주)다우시스템(대표 최희식 033-343-1121)에서 새롭게 선보인 ‘오!찡어(즉석오징어구이)’는 불황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유망 아이템으로, 사계절 안정적인 고수익과 좁은 공간에서도 창업을 할 수 있다. 주로 노점, 극장, 찜질방, 대형마트, 고속도로휴게소, 터미널, 백화점, 호프전문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혀 구애를 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찡어의 메인메뉴는 말 그대로 ‘참오징어구이’로, 오징어를 바로 구워서 먹기 좋게 늘려 즉석에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다른 메뉴인 ‘버터구이오징어’는 오징어에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를 곁들여 그 맛과 구수한 향에 저절로 손이 가는 메뉴이다. 이 외에 ‘쥐포구이’가 있는데 일반 쥐포구이보다 부드럽고 고소해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로 꼽히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테크노마트점,영등포점,일산점,포항점,통영점,천안쌍용점,천안성정점,휘경점)와 어린이대공원, 서울대공원, 일산호수공원, 경방필백화점, 홈플러스 및 노점 등 전국 300개 점포에서 성업 중에 있다. 노점의 경우 1일평균 30~40만 원선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고수익 아이템으로, 불경기에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안성맞춤이다.


(주)다우시스템의 ‘오!찡어’ 신규창업비용은 (만능구이기+파괴롤러+판매마차+스티커)구입 비용으로 350만원이 소요되며, 예비창업주들이 부담이 안가고 좀 더 저렴하게 창업할 수 있는 기본셋트 (만능구이기+파괴롤러)의 경우 230만원에 창업을 해주고 있다.

아울러 기계에 대한 A/S는 본사에서 책임지고 철저히 해주고 있으며, 기본 재료인 오징어와 쥐포는 생산자와 직거래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거품을 제거한 가격으로 공급해 점주들에게 더 많은 마진(2배 정도)이 남을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주)다우시스템의 최희식 대표는 “식품기계 및 특수기계를 꾸준히 개발‧생산, 보급하여 소자본으로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안전하고 이상적인 창업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하며 “가맹점주들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크레페외피제조기 및 도넛츠 자동성형기, 포켓샌드위치기, 즉석라면기, 근적외선만능구이기, 찜기(습식,건식)등을 생산하여 지속적으로 소자본 창업주를 모집하겠다”고 전했다.   www.dawoosystem.co.kr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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