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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항아리통삼겹살 ‘돈우야’ 그 맛과 향에 두 번 놀란다!

보건복지타임스 2009. 3.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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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항아리통삼겹살 ‘돈우야’ 그 맛과 향에 두 번 놀란다!
국내산 볏짚으로 1차 훈연한 국내산 삼겹살, 항아리에 담아 숙성후 숯불구이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3/20 14:50)


(서울=더데일리뉴스) 요즘 같은 먹거리 불안시대에 질 좋은 국내산 고기를 국내산 볏짚으로 1차 훈연한 후, 항아리에 담아 숙성기에서 숙성을 거쳐 숯불로 초벌구이를 하기 때문에 고기의 육질이 담백하며 육즙이 살아있는 명품삼겹살로, 고객들로 하여금 감탄을 연발케 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외식 창업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명품삼겹살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돈우야푸드빌(대표 황병만)은 기존의 볶음이나 양념방식의 음식문화에서 과감히 탈피. 옛 선조들의 지혜로운 삶을 응용해 국내산 볏짚으로 국내산 생고기를 훈연하여 먹을 수 있는, 볏짚항아리통삼겹살 전문점 ‘돈우야’를 런칭하여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볏짚항아리통삼겹살의 특징은 100% 국내산 고기만을 사용하며 국내산 볏짚으로 육류표면을 그을려 잔털과 고기특유의 잡내를 제거한 후, 항아리에 숙성하여 황토숯불에 구워먹는 방식이다. 통삼겹에 칼집을 내어 볏짚 향과 숯불향이 조화롭게 스며들어 은은한 향과 고기의 육즙이 풍부해, 여타 다른 직화구이 삼겹살과는 그 맛에서부터 비교를 할 수 없는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가격도 1인분에 6,000원으로 경기 불황시기에 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김창영 본부장은 “특히 국내산 볏짚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중국산 볏짚을 사용하는 타 업소와는 달리 다이옥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 외의 메뉴로는 돼지고기 특수부위로 가브리살, 항정살, 갈매기살, 돼지껍데기가 있으며, 소고기로는 소갈비, 살치살, 우등심, 등갈비 수육 등과 돈모듬, 특선모듬 등이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선택권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모든 메뉴가 질 좋은 국내산 고기만을 사용하므로, 유럽산 냉동류 고기를 취급하는 업소들과는 비교를 할 수없는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돈우야는 현재 전국에 6개(수원 성대점, 부산 서면점, 경남 진주점 등)의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전국적으로 30개의 가맹점을 증설할 계획에 있다. 기존 가맹점의 일 매출액은 99m²(30평) 기준으로 2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창업비용은(99m² 기준) 가맹비 포함하여 7,500만 원 이다.

돈우야푸드빌 황병만 대표는 “고객과 점주들에게 정직하자라는 신념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신 메뉴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하며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변함없이 공급하고, 가맹점과 본사의 완벽한 물류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외식 창업브랜드로 거침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www.donuya.kr

 

가맹문의 : 1566-1037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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