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이제부터는 놀이공원의 백미인 롤러코스터를 길 막히고, 짜증나고, 많은 시간을 길에서 허비하지 않으면서, 가까운 4D라이더입체 실내상영관인 킹돔라이더에서 즐길 수 있어, 스릴 있고 짜릿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크나 큰 희소식이 되고 있다.
라이더 장비 및 3D입체 컨텐츠 제작업체인 (주)포디에이플러스(대표 한기장 1577-8990)가, 기존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게 고안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놀라움과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차세대 입체영화 창업시장에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다.
4D킹돔라이더는 기존 3D 입체영상에 6축 베이스와 이펙터를 더한 놀이기구로, 입체영상을 한층 보완하여 탑승객이 보다 현실에 가까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게다가 HD급 영상물을 제공함과 동시에 16:9 와이드 실버스크린 방식을 채택하여, 어떠한 각도에서 보더라도 입체감이 깨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마치 실외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독창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포디에이플러스는 공룡레이스, 우주레이스, 바다레이스 등 10개의 테마프로그램으로 입체영상을 지원하고 있어, 각자 취향에 맞는 테마로 나만의 여행을 만끽 할 수 있다. 특히 이 회사만의 장점인 새로운 프로그램을 3개월 간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있어,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불황을 모르는 참신한 아이템으로 낮에는 초등생과 중학생, 저녁에는 대학생 및 직장인 특히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레포츠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디에이플러스의 한기장 대표는 “5월 중 직영점 5군데(서울대입구역, 신림사거리, 광명시 철산동, 일산 탄현역, 대전 둔산 시너스)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매달 5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운영하던 게임장에 33m²(10평)규모의 킹돔라이더 부스를 설치해 평일 60~70만원, 주말에는 1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비용은 49.5m²(15평) 기준으로 1억 2천만 원(설치비, 인테리어비 포함)정도가 소요되며, 초기비용이 부담되면 2~3명이 함께 투자하여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종업원 한명만 있으면 점주가 상주를 하지 않아도 운영을 할 수 있으며, 한 달 예상 매출은 2천만 원 정도에 1.300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는 고수익 아이템이다. 또한 대형할인점 및 멀티영화관에 입점하여 운영하는 방식 또는 본사가 주관하는 공동투자 시스템은, 투자자가 직접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투잡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놀이문화는 결코 불황을 모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므로 전혀 비수기가 없다. 더욱이 본사의 지속적인 콘텐츠 공급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장르를 경험하며 꾸준히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개념 소규모 놀이문화로 머지않은 시기에 우리 곁에서 인기를 독차지 할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기대가 크다.
www.kingdomerider.co.kr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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