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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첨가제 '카텐셜' 하나면 매연감소, 연료절감 OK

보건복지타임스 2009. 5. 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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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첨가제 '카텐셜' 하나면 매연감소, 연료절감 OK
냉각수 안에 ‘카텐셜’ 한번 주입으로, 자동차 실내 환경 쾌적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5/08 12:16)


(안산=더데일리뉴스) 날로 치솟고 있는 고유가시대에 첨가제 하나로 자동차의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매연을 최대한 감소시키고 연비를 높여주는 획기적인 제품이 출시되어, 운전을 주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비롯하여 오너드라이버들에게 찬사와 함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크라운상사(대표 유종선)에서 개발한 ‘카텐셜’이 바로 그 화제의 제품이다. 중소기업 차원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5년간의 개발기간과 6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하여 각고의 노력으로 탄생된 제품으로, 탄소저감에 크나 큰 실효를 거두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본 기술은 탄소 저감을 위해 자동차 냉각수를 활용하여, 냉각수 내에 투입하는 액체첨가조성물로, 광물질을 나노로 가공하여 탄소배출 저감의 목적으로 개발 된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로 탄생된 ‘카텐셜’을 한번 주입을 하게 되면 연비향상 및 매연감소, 출력증강, 소음감소, 항균작용 등의 현격한 차이를 탑승자 스스로 느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머플러(소음기)에서 생기는 배기 특유의 냄새가 사라지고 에어컨, 히터를 작동했을 때 곰팡이냄새가 나질 않으며, 신선한 바람이 나와 자동차 실내를 한층 더 쾌적하게 해준다. 또한 주입 후 4분 정도 지나면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진동이 사라지고 자동차 출발 시 파워감을 몸으로 바로 느낄 수 있으며, 오토차량의 경우 기어변속시 체인지가 빠르고 톡톡 튀는 것이 사라진다.


더욱이 운전을 주업으로 하는 운전자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는 연비는, 시내 주행 시 13~15%, 장거리 주행 시에는 30~40%의 연료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매연은 주입 즉시 사라지고 최고 80~90%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어, 한번이상 사용해본 고객들에게 놀라움과 찬사를 받고 있다.

크라운상사의 유종선 대표는 현재 안산에서 카센타를 직접 운영하면서, 누구보다도 소비자의 애로점을 잘 알고 이 제품을 개발하였다. 특히 ‘카텐셜’은 출시하기 전에 차종별로 800여대의 차량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후,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하게 되었다. 또한 이달 중순경에는 ‘카텐셜사업부’가 한양대 경기테크노파크에 입주를 앞두고 있어, 명실상부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으로 진출해나갈 발판을 마련하였다.

전 세계는 지금 화석연료로 인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우리나라라고 예외라 할 수 없다. 이런 시점에 탄소저감 기술의 집합체인 자동차 첨가제 ‘카텐셜’을 개발한 유종선 대표는, 장차 지구온난화 방지에 크나 큰 노력을 기울인 선두 주자가 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유 대표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제품의 품질을 계속 더 업그레이드하여 최고의 제품을 만들 것”을 약속하며 “전 국민에게 하루라도 빨리 ‘카텐셜’을 보급하기 위해 전국 대리점과 취급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10-2231-2022, 031-500-4230~1)
www.carts.co.kr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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