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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이색적인 오리엔탈풍의 퓨전볶음밥 요리 선보여

보건복지타임스 2009. 5.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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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이색적인 오리엔탈풍의 퓨전볶음밥 요리 선보여
외식산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라이스스토리’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5/25 15:42)


(분당=더데일리뉴스)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없고 전문점에서나 먹을 수 있었던, 오리엔탈풍의 퓨전볶음밥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이색적인 메뉴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가 탄생되어 업계에 지각변동을 예상하고 있다.

HS onE 인터내셔날(1688-9287)에서 런칭한 브랜드 ‘라이스스토리’가 바로 화제의 프랜차이즈이다. 다양한 퓨전볶음밥과 각종 면류, 홈 스타일의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선도하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곳의 주 메뉴인 볶음밥 메뉴로는 코르마, 파인애플, 후리가께, 나시고랭볶음밥이 있으며, 면 메뉴로는 사천식해물볶음면, 호탕면 등이 있다. 또한 각종 샐러드를 합쳐 총 메뉴가 30여 가지로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그만큼 메뉴의 선택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모든 메뉴가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모든 음식의 맛이 일품이지만, 그중에서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로는 ‘나시고랭볶음밥’과 ‘사천식해물볶음면’이 있고, 더불어 ‘자두로 속을 채운 돼지안심구이’도 인기메뉴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샐러드 드레싱은 HS onE이 새롭게 개발한 드레싱으로 ‘라이스스토리’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야채 고유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웰빙 트랜드 매니아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시고랭볶음밥(왼쪽), 사천식해물볶음면(오른쪽)

현재 ‘라이스스토리’는 압구정동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의 매출도 점심, 저녁, 스윙타임, 테이크아웃 등 고루 분산되게 발생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HS onE 총괄본부장은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대비하여 운영관리 시스템을 한 층 강화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조만간 서울 숙대점과 한남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건실한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제2, 제3의 브랜드까지 이미 준비해 놓았다”고 말했다.

더욱이 본사는 지난 10년간 각종 소스를 생산하는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식재료 원가 측면에서 그 어느 회사와도 가격 경쟁력이 월등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자본력 또한 탄탄하여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외식산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라이스스토리'는, 고객의 입맛을 책임지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정직한 기업이념을 실행하고 있어, 머지않은 시점에 국내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명품 외식브랜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www.ricestory.net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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