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어성초’ 건강을 책임지는 신비의 건강식품으로 인기

보건복지타임스 2009. 5. 12. 18:09
728x90

뉴스 HOME > 경제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어성초’ 건강을 책임지는 신비의 건강식품으로 인기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치료 물질 추출, 타미플루 5% 가격으로 생산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5/12 14:08)

(대구=더데일리뉴스) 원자폭탄으로 초토화 된 땅을 원상태로 되돌려 놓을 정도로, 지구상에서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신비의 약초 ‘어성초’. 이 어성초를 미산 어성초농장에서 각고의 연구 끝에 親환경, 無농약 농산물 등 각종 인증서를 획득하면서, 건강식품 시장에 새로운 화두로 부각되며 급부상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산 어성초농장(대표 김원수, 053-521-2900)은 대구시 달성군 동곡리. 3.500여 평의 농장에 대규모 생산 공정을 갖추고 ‘어성초’ 재배에 성공하여, 찾는 이들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유명한 곳이다.

어성초는 예로부터 항암 및 항균작용이 뛰어나고 간 해독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왔다. 또한 아토피 등에 완치율을 보이고 있으며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주문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김원수 대표는 “자살을 하려고 농약이나 제초제를 먹은 환자에게 위세척을 한 후, 어성초를 먹이면 해독이 빠를 정도로 효과가 있다”고 어성초의 해독능력을 강조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세포생물학연구실 권두한 박사팀은 국내외 각종 자생식물들로부터 얻은 추출물을 연구‧분석한 결과, 어성초에서 조류 인프루엔자(AI)의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권 박사는 “기존 치료제인 ‘타미플루’ 대신 ‘어성초’를 활용할 경우, 타미플루 원료의 5% 가격으로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6년 전 이미 김 대표는 실제로 통풍, 당뇨가 심해 어성초를 1년 정도 복용하여, 어성초의 효능을 경험하고 완쾌를 본 후 어성초 예찬론자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어성초 재배사업에 뛰어든 산 증인이다.

미산 어성초농장에서는 어성초를 비롯하여 삼백초 등 각종 약초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어성초 생녹즙, 어삼탕, 어성초주 등 30여 가지의 건강식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어성초의 효능을 확실히 경험할 수 있는 ‘어성초 원액골드’와 깊고 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어성초 차’, 아토피등 피부질환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 비누’ 등이 사랑을 받고 있다.

어성초 제품은 인터넷 및 전화로 판매하고 있으며, 주문 시 전국 어디서나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다. 사회봉사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대표는, 생활보호대상자 및 기초수급자에게 50% 할인해 주고 장애인 단체는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www.misan.kr

곽영호 기자 k-yh8282@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