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최근 들어 기능성신발의 유럽 시장 트랜드는 고품질, 소비자 기호 맞춤형 신발로 점차 전환되고 있으며, 유럽 최대의 시장인 독일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스페인의 순으로, 이들 5개국이 EU 신발 소비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독일 및 노르웨이는 엠에스존 제품이 수출 진행 중이다.
이에 북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3일 까지 ㈜엠에스존의 이봉재 회장과 김일영 사장(해외영업부 사장)은 노르웨이 Human Motion 사(社) 의 대표 Martinsen씨와 동행하여,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킨 ‘힐링워킹슈즈’를 알리기 위해 이 지역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이번 순회는 핀란드 헬싱키를 시작으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까지 북유럽 신발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힐링워킹슈즈’의 우수성을 알리는 목적이다.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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