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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과 해장국에 목숨을 걸은 ‘이윤화 바다해장국과 동태탕, 찜’

보건복지타임스 2009. 6. 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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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과 해장국에 목숨을 걸은 ‘이윤화 바다해장국과 동태탕, 찜’
기술전수비 500만원으로 업종변경하는 대박 창업아이템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6/15 11:13)


(서울=더데일리뉴스) 날이 갈수록 경기 불황은 회생의 기미조차 보이질 않는다, 더군다나 외식업을 하는 창업주들은 더더욱 뼈저리게 경기침체의 된서리를 톡톡히 맛보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러한 때에 모든 메뉴가 타의추종을 불허할 만큼 최고의 맛과 푸짐한 양으로 무장하여, 기존 음식점들의 업종변경을 전문으로 출범한 창업아이템이 있어 업종전환을 고려중인 창업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유 P&C (대표 이성욱 1688-4938)에서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이윤화 바다해장국과 동태탕, 찜’은 업종변경 위주로 출범한 대박 창업아이템으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업소의 집기는 그대로 사용하며 최소한의 기술전수비(500만원, 50호점 까지만 한시적으로 시행)만으로 업종변경을 할 수 있는 유망 아이템이다. 또한 기존 운영하고 있는 업소의 주력메뉴도 같이 병행하여 판매를 할 수 있어 이중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업종변경 초기에 흔히 발생하는 매출감소 현상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업종전환을 할 수 있다.

기술전수비에는 간판, 내부메뉴판, 내부 이미지그림, 전단지, 빌지 등이 포함된 금액이며, 안정된 운영을 위해 본사에서 찜 소스와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어 창업주들은 안심하고 영업에만 신경 쓰면 된다, 특히 모든 메뉴가 다른 곳에선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더욱 가벼워진 고객들의 지갑으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윤화 바다해장국과 동태탕, 찜’ 창업아이템은 한번 음식 맛을 본 예비창업주들의 가맹점 계약율이 80%가 될 정도로 우수한 맛과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이성욱 대표는 “특히 기존의 다른 업종에서 바다해장국으로 업종전환을 많이 하고 있으며, 거의 폐업단계에까지 와있는 업소들이 업종변경 후, 일 매출이 7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를 올리고 있는 가맹점도 대다수(김포점, 천호점, 둔촌점 등)이다”라고 강조했다.



작년 2월부터 가맹점을 모집하기 시작한 이 회사는 현재 전국적으로 25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6월중 10개의 가맹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머지않아 우리 주위에서 바다해장국과 동태탕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동태탕, 알탕, 동태내장탕, 황태해장국 등이 점심메뉴로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저녁에는 동태찜, 아구찜, 동태전골 등이 술안주로 인기 있는 단골메뉴이다. 점심에는 식사메뉴로, 저녁에는 술안주 메뉴로 공백 없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식사메뉴가 거의 탕 위주이다 보니 반주 삼아 술을 드시는 분이 대부분이라서, 소주 판매량도 타 업소보다 월등히 많아 가맹점 수익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는 것이 바다해장국의 장점이다.

본사에서는 가맹점의 최대한 수익보장을 위해 육수 만드는 것까지 기술 전수를 해주고 있으며, 기본 반찬 가짓수가 적기 때문에 70% 이상의 가맹점 마진율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조리과정이 간편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러 사람들이 주문을 해도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www.bada4938.co.kr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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