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기온이 상승하면서 세균번식과 식중독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위생에 대한 주의를 각별히 하고 있어도, 식중독 발생 비율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보니 위생관리가 우리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를, 관계당국 및 일반국민들이 피부로 절실하게 느끼며 그 대처 방안에 고심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에 식품가공업소 및 급식시설에서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존의 수도꼭지에 자동센서를 부착하여, 바이러스에 의한 세균의 감염 및 식중독 예방에 크나큰 실효를 거두고 있는 절수형 자동센서 수도꼭지가 출시되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서령상사(대표 유진수 02-388-3982)에서 출시한 절수형 자동센서 수도꼭지 ‘터치프리’는, 기존의 주방 및 세면기 수도꼭지에 부착해 사용하는 제품이며 위생적, 경제적, 편리성으로 많은 호응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손잡이에 직접 손을 접촉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의한 세균의 감염 및 식중독 걱정이 없으며, 손을 ‘터치프리’에 가까이 해야만 물이 나오므로 탁월한 절수효과(최대 70%)를 자랑한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부착할 수 있어 시공비가 들지 않는 경제성까지 구비하였다.
'터치프리’의 또 다른 특징은 전자회로 장치에 의한 물 멈춤 기능이다. 감지거리 내에 물체가 있어도 움직임이 없는 경우, 지정된 시간에 물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기능이며 센서의 거리 범위를 자유롭게 설정 할 수 있다.
게다가 사용자가 원하는 모드로 전환 할 수 있는 원터치 방식의 자동/수동 전환기능이 있다. 또한 적외선 센서방식이라 설거지 할 때 세제가 묻은 손으로, on/OFF 손잡이를 만지지 않아 수도꼭지를 다시 물청소하는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시중에 있는 어떤 제품에 견주어도 위생적이며 편리함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터치프리’는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물을 많이 사용하는 급식시설, 학교, 병원, 빌딩, 관공서, 유치원, 복지시설에 설치가 늘어나고 있으며, 위생이 중요시되는 공공시설에도 설치를 권장하고 있어, 수도요금 부담이 없는 경제적인 제품으로 사회적인 이슈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서령상사의 또 하나의 역작인 ‘자동센서 세제공급기’는 자동센서 방식이기 때문에 펌핑 또는 핸들 터치를 할 필요가 없어, 씽크대에 물이나 세제거품을 떨어뜨리지 않아 주방을 깨끗이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손을 오염시키지 않아 위생적이고 LED조명과 차임 벨소리 기능도 가지고 있어, 제품 외관의 수려함과 편리함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자원 절약과 위생적인 면에서 매우 우수한 ‘터치프리’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통해 경제성과 위생관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www.touch-free.co.kr 곽영호 기자 k-yh8282@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