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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마코’만 있으면 내차는 언제나 작은 카페가 된다

보건복지타임스 2009. 6. 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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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마코’만 있으면 내차는 언제나 작은 카페가 된다
차별화된 냉/온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 편리한 사용성으로 인기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9/06/17 16:06)



(수원=더데일리뉴스) 기존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차량용 냉온장과와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채택한 새로운 개념의 냉온기가 출시돼 동종업계를 비롯하여 여행의 계절을 앞두고 여행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쿨서프 (대표 정세만 031-298-5247)에서 출시한 친환경 여행용 냉온기인 ‘라호마코’는 기존 제품의 미흡한 냉온효과와 필요이상의 크기로 부피만 잡아먹는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며 초소형, 초경량, 콤팩트한 사이즈로 고객의 취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각종 음료를 꽂아만 두면 즉시 냉온효과가 발생해 차안에서 얼음처럼 차가운 물을 만들어먹을 수 있으며, 반대로 뜨겁게 데워서 차안에서 커피를 타마시거나 심지어 컵라면을 만들어먹을 수도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냉/온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 편리한 사용성 등은 ‘라호마코’를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용 필수품으로 만들어주는데 전혀 손색이 없다.



이미 기술력부문에선 동종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이회사의 핵심기술인‘DHVP(De-Humidified Vacuum Packaging)’특허공법으로 냉/온장 소재인 열전반도체 소자의 효율과 제품수명, 내구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진공/제습 방식의 패키징 공법으로, 당사가 자체 개발한 대한민국 발명특허(특허 제 10-0780734호)로 등록돼 있다.

라호마코는 전용 어댑터를 사용하면 차량 내에서는 물론 가정이나 사무실, 공부방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008 두바이 국제추계 종합박람회(IATF 2008)’에 참가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올해에는‘수출기업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시장을 해외 쪽으로 넓혀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라호마코’를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용 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액체정량 토출 로봇용 냉각 Kit, 음식점이나 주점 등에서 주류 및 냉음료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해주는 업소용 Table 냉각장치 등의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 중에 있다.

또한, LED 조명 용 냉각 Kit는 다수의 LED 조명 제작업체들과 성능검증을 마치고 현재 전기안전인증 및 공급계약 단계에 있으며, 음식점이나 주점 등에서 기존의 테이블을 교체할 필요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탈부착식 업소용 냉온기, 냉온장 기능을 겸비한 카운터 설치형 냉온 겸용 쇼케이스, 냉온열 매트 등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추진 중에 있다.
 www.coolsurf.kr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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