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친환경 자작나무 가구 ‘ELSSI(엘씨)' 가구시장을 평정한다!

보건복지타임스 2009. 8. 10. 15:17
728x90

뉴스 HOME > 경제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친환경 자작나무 가구 ‘ELSSI(엘씨)' 가구시장을 평정한다!
‘PULI(풀리: 퍼즐형 조립가구)’ 남녀노소 누구나가 퍼즐 맞추는 식으로 조립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8/10 17:41)



(파주=더데일리뉴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전혀 없는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소재로 퍼즐형 조립가구를 생산하여, 국내 가구산업분야의 오랜 숙원인 친환경 소재의 기틀을 마련한 건실한 기업이 있어 화제이다.

1993년 한울디자인으로 설립되어 2005년에 법인으로 전환한 (주)원스(대표 원욱성 031-947-5300)가 바로 그 화제의 기업으로, ‘살아 숨 쉬는 공간 창조’라는 모토 아래 탄생한 브랜드 ‘ELSSI(엘씨)’는, 21세기 최대의 관심사인 건강과 환경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자연가구의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건강한 가구 ‘ELSSI’의 주재료는 숲속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작나무로, 습기나 병충해에 강하고 부패를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좀이 슬지 않고 곰팡이도 피지 않아, 신라고분벽화 천마총의 천마도도 자작나무 껍질에 그려 현재까지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예로부터 곡우 때 줄기에 상처를 내어 자작나무의 수액을 마시면, 무병장수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국내의 유명백화점에서 가장 비싼 물로도 유명하다. 게다가 나무의 결이 아름답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절단면의 스트라이프 무늬에서 느껴지는 고혹적인 분위기는 가구의 품격을 한껏 높여준다.



특히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전 세계적인 공통적 관심사이다 보니,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PULI(풀리)'에 사용된 핀란드산 자작나무 합판은, 핀란드 국가품질기관인 VTT(Technical Research Center of Finland)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1㎡당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4㎎에 불과한, 인간과 환경의 필수 요건들을 충족시킨 최고급 친환경 자재이다.

‘ELSSI’의 대표 제품인 ‘PULI(퍼즐형 조립가구)’ 가, 요즘 선풍적인 인기로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찬사를 얻고 있다. 'PULI'란 'Puzzle(맞추는 게임)'과 'Library(서재)'의 합성어로, 남녀노소 누구나가 도구나 장비 없이 쉽게 퍼즐 맞추는 식으로 조립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PULI’는, 나만의 공간에 손쉽게 책장을 만들 수 있도록 장식적인 요소가 뛰어난 디자인과 4가지 색채로 구성이 되어, 원하는 책장의 수량을 스스로 조립 하여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용도에 따라 책장, 장식장, 거실장과 Art box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공간의 크기에 상관없이 어느 곳에든지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이 수려하고 아름다우며 기능적인 면과 공간적 측면에서 그 확장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혼자서도 공간 재배치를 할 수 있으며 재질이 튼튼하고 내구성이 강해, 고객들이 마음껏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객감동 우수제품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PULI'는 몬드리안의 작품이 연상될 정도로 정면으로 보이는 선과, 측면의 우아한 곡선으로 그 기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7년 10월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GOOD DESIGN)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미 미국, 일본, 유럽 전시회에서 호평 받은 바 있어, 세계시장 진출의 안정된 교두보가 형성되어 있다. 최근 고객들의 고급 친환경가구를 선호하는 취향에 발맞추어 제품 주문수요가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대리점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의 원욱성 대표는 “올해는 ‘ELSSI’의 대표상품인 ‘PULI(Puzzle Library)’의 대중화에 주력할 것”이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위주의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www.elssi.kr

곽영호 기자 k-yh8282@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