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 마포갈매기’에 가면 살아있는 인생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보건복지타임스 2009. 8. 25. 11:52
728x90

뉴스 HOME > 경제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신 마포갈매기’에 가면 살아있는 인생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갈매기살, 주먹고기, 돼지껍데기의 맛깔스런 메뉴와 정겨움, 소박한 멋은 덤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8/25 11:19)



(서울=더데일리뉴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동료들과 어울려 고기 한점에, 술 한잔 기울이던 정겨운 추억의 장소를 상상해 보았는가? 고객들에게 정겨움과 소박한 멋을 선보이며 훈훈한 마음이 느껴지는 고깃집이 장안에 화제이다.

(주)디딤푸드(대표 이범택 1544-6092)에서 야심차게 런칭한 ‘신 마포갈매기’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으로, 돼지고기의 특수부위인 갈매기살과 주먹고기, 돼지껍데기를 주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요즘 보기 드문 대박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 마포갈매기’의 성공노하우에는 재료의 신선함과 맛에 있다. 고기 맛을 아는 미식가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갈매기살, 주먹고기, 돼지껍데기 등 돼지고기 특수부위에, 김치와 파무침, 고추 등을 계란지짐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환상적인 맛의 유혹을 느끼게 되어 자주 찾게 된다.

게다가 모든 육류는 100% 생고기로 가맹점에서 직접 손질을 한 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어 최상의 신선도와 육질을 자랑하며, 가장 많이 찾는 메뉴로는 갈매기살과 돼지껍데기가 인기 메뉴로 꼽을 수 있다. 특히 돼지껍데기는 살짝 삶은 후, 1차 숙성을 거쳐 양념소스에 재워 손님들에게 내놓기 때문에, 여성고객은 물론 매니아들로 부터 큰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신 마포갈매기’는 이 업소만의 노하우가 담긴 2가지 용도의 고기구이판을 선보이고 있어 매우 이색적이다. 먼저 갈매기살, 돼지껍데기, 소 갈비살은 석쇠(망)으로 구워먹고 삼겹살, 주먹고기는 판(코팅)으로 구워먹을 수 있다. 특히 구이판 둘레에는 홈이 파여 있어 여기에다 계란지짐을 만들어, 고기와 곁들여 먹는 맛과 재미가 쏠쏠하여 고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주)디딤푸드는 400여 평의 공장에서 육류를 직접 가공하여 체계화된 물류시스템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15년의 축척된 음식점 창업 기법을 바탕으로 신규창업주 및 업종변경 점주들에게, 보다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상적인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신 마포갈매기’는 현재 전국적으로 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수기인 8월 중에도 6개의 가맹점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고, 올해 말까지 50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2월부터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오로지 입 소문 만으로 가맹점을 오픈 할 정도로, 그 맛과 정성의 파급 효과가 검증되어 주목 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올해 5월에 오픈 한 강서구 까치산점(135m²)의 경우, 일 매출 300만 원 정도의 큰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광명 철산점, 일산 라페스타점 등은 일 3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신 마포갈매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그 외에 서울 목동점, 신정사거리점, 인천 송도점, 연수점, 만수점, 부평점, 논현점 등이 일 매출 250만 원 내외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또한 가맹점 마진율이 평균 30%가 되어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주)디딤푸드의 ‘신 마포갈매기’는 2가지의 창업형태로 매장을 오픈시켜주고 있다. 즉 신규로 창업하는 경우와 기존업소를 리모델링하는 경우이다. 전자의 경우 30평 기준으로 7천만 원 정도의 창업비용이 소요되며, 기존업소를 리모델링하는 경우에는 적게는2~3천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

창업을 하게 되면 2주간에 걸쳐 본사직영점에서 점주, 주방직원, 홀 서비스직원까지 철두철미하게 창업교육을 하며, 가맹점 오픈 시에는 본사에서 경험이 풍부한 점장을 2명씩 파견하여, 3~5일 정도 지원을 해주고 있어 오픈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픈 후에는 본사에서 파견한 슈퍼바이저가 2주에 한번 씩 가맹점을 순회 관리해주고 있어,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에 뒷받침이 되고 있다.

(주)디딤푸드의 이상적인 창업시스템으로, 신규 및 업종변경 업주들의 성공창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범택 대표의 숨은 노력에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엿볼 수 있었고, 젊은 기업가 입장에서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겸허한 마음도 볼 수가 있었다.  www.mapo92.com

곽영호 기자 k-yh8282@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