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주)아쿠아비젼 ‘물로물침대’ 2009 한국전자전 출품

보건복지타임스 2009. 10. 20. 11:15
728x90

뉴스 HOME > 경제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주)아쿠아비젼 ‘물로물침대’ 2009 한국전자전 출품
세계 최초로 물 매트 안에 열선을 삽입해 발열시키고, 인체의 굴곡을 편안히 받쳐준다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10/20 10:45)



(서울=더데일리뉴스) 물 매트 전문회사인 (주)아쿠아비젼(대표 이창희 0707-530-5186)은 지난 13일~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한국전자전’에, 최근 개발한 ‘물로물침대’를 출품하여 관련업계 및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회사의 ‘물로물침대’는 17년간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물매트 안에 열선을 삽입시켜 빼앗기는 열이 없이 발열시키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이창희 대표는 이 제품의 특징에 대해 "파스칼의 원리에 의해 인체의 굴곡에 따라 일정한 압력으로 체중을 받쳐주어, 무중력상태에서 잠을 잘 수 있게 해 주는 획기적인 침대이며, 뒤척임을 없애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온열장치의 내장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원적외선을 방출(원적외선 방출량 90.5%)시켜 보다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고, 진드기가 살 수 없는 환경으로 위생적이어서 특히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회사 관계자는 “분리형 물침대인 경우 각자 독립적으로 온도조절을 할 수 있고 출렁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혼자 사용 시에는 한쪽만 사용하면 되므로 월 전기료가 겨울철 기준으로 3,000원~5,000원 이면 충분할 정도로 저렴하다”고 하며 “완벽한 접지장치와 컨트롤러로 전자파를 소멸시켰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전했다.



특히 외부 원단은 펄(진주)성분이 함유된 PVC고분자 합성원단으로 견고성이 충분하여, 고의로 잡아당기거나 담뱃불로 지져도 변형, 변질되지 않고, 자동차가 지나가도 견딜 수 있는 내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매트 내부에는 물을 함유할 수 있는 충진재(압축견면)가 들어 있어 출렁임을 완화 시켜줄 뿐만 아니라, 젤과 같은 느낌을 주어 수면 시에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이번 행사에 출품한 ‘물로물침대’는 퀸-분리형과 퀸-일체형, 싱글형이 있으며,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 외의 제품으로 바닥 또는 기존 침대에 올려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로아쿠아매트’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www.moolo.kr

곽영호 기자 k-yh8282@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