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최근 사회가 선진화 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와 더불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일까도 고민 중에 하나일 것이다, 몸에 좋은 건강식을 먹는다던가 체질개선을 위해 식이요법을 하는 등 남다른 건강에 대한 애착이 점점 더 부각되며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는 방안을 남다르게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 모든 장수의 비결 중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에도 여러 가지 운동이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우리 몸에 적합한 운동이 걷기이다, 요즘은 병원에서 의사들 조차도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운동이 걷기라고까지 소개하고 있어 그 중요성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걷는 것이 올바른 걸음인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명쾌한 답을 내리는 사람이 국내에서는 아직 미비한 상태이다 이러한 때에 올바른 걷기운동을 나름대로의 연구와 실천을 통하여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하고 이상적인 걷기운동을 확대시키며 모든 사람에게 올바른 걷기자세를 통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전문가가 있어 세간의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며 관심의 표적이 되고 있다.
김경태 박사 그가 바로 올바른 걷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주인공으로 김 박사가 걷기에 관심을 같게 된 것은 대학시절 체육학을 전공 하면서 부터이다. 그 당시 90년대 중반 무렵 일본에서는 걷기운동을 많이 하고 걷기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의 실정은 걷기도 운동이냐, 먹고 살기도 힘든데, 할 일이 없어 걷느냐는 등 걷기운동이 생소하고 볼모지와도 같은 열악한 환경과 시민의식이 미비한 상태였다, 그러나 김경태 박사는 그때부터 걷기라는 것에 심취되어 우리나라 실정에 가장 적합한 걷기운동을 연구하며 나름대로의 체계를 완성하며 수많은 전문서적과 걷기 캠패인을 실천하며 서서히 국내에 걷기운동 문화를 정착하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다.
김 박사는 “1996년 원주에서 국제걷기대회가 열리게 되면서부터 국내에 걷기문화가 확대되는 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때당시 김 박사는 “걷기코스개발을 하느라 그해 여름방학은 쉴 틈도 없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회상했다, 그 외에도 98년 서울에서 부산까지 조선통신사옛길도보탐사에 참가, 99년 해남 땅끝탑에서 원주까지 1200리 국토순례 등 국내의 수많은 행사에 동참하였다,
김박사는 대학을 졸업한 후, 공부를 하면서 걷기에 대한 애착을 버릴 수 없어 2005년도 강원도 횡성보건소와 걷기운동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그 이후 구리시보건소, 연천군보건소, 양주시보건소, 구로구보건소, 중구보건소, 2007년 유인촌 前)문화장관과 충북 영동에서 옥천까지 걷기 대장정 등 걷기교육에 있어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국내 걷기문화 보급에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
# 김경태 걷기 연구소 소장 |
“잘못된 자세로 걷기를 오래 하다 보면 만성 근골격계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며, 그에 따른 하나의 방법으로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기능성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한 하나의 방편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김경태 박사는 “시중에 많은 기능성신발이 있지만 우리 신체구조와 발 구조에 가장 적합하고 편하고 우리 몸의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는 신발, 더불어 가장 이상적인 걷기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능성 신발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만큼 바른 걷기운동이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필수요소 운동이라고 피력하고 있는 김 박사는 “우리나라의 걷기운동은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이지만 머지않아 국민들이 많은 관심과 동참을 한다면 마라톤 못지않은 대중적인 운동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더 많은 시민의식과 깊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김 박사는 각종 걷기대회, 서울시 건강박람회 등 걷기를 테마로한 여러 행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한국체육진흥회 간사, 사)한국워킹협회홍보이사, 재)대한걷기연맹교육팀장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는 재)한국건강걷기연합 교육단장, 남산워킹클럽을 2002년 5월 12일부터 현재까지 주1회(토-06:30분)국립극장에 모여 남산순환로를 걷는 운동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번 신문이나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부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남산에서 김경태교수와 함께하는 노르딕워킹CEO의 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매주 금요일 어린이대공원 정문앞에서 광진워킹크럽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파라드 김경태걷기연구소장, 스위스관광청 트레블트레이너 자문교수, 상지대학교 외래교수, 주)웰티즌 자문교수, 여주청소년 글로벌 아카데미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홍재희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