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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교양 지침서 ‘한국인의 역사’ 관심집중

보건복지타임스 2009. 10.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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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교양 지침서 ‘한국인의 역사’ 관심집중
우리나라 역사.문화 분야를 비롯하여 286개 성씨의 족보 총정리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9/10/23 13:43)



(대전=더데일리뉴스) 한국인의 뿌리와 족보를 바르게 이해하며 한국인의 자긍심을 살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향토사연구가(한국성씨연구소 대표)가 10여 년간의 끈질긴 연구 끝에 한국인의 교양서적 ‘한국인의 역사’를 출간하여 세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우리조상의 뿌리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되고 있다.

김진우 향토사연구가가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으로 그 어느 교과서에도 찾아볼 수 없는 신
비로운 한국인의 교양서를 출간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역사, 문화 분야를 비롯하
여 우리나라 286개 성씨의 족보를 정리하여 현존하는 성씨의 유래와 분파, 변천사 등을 수록 ‘교과서에 없는 한국의 역사’를 내놓았다.

더욱이 1.026쪽 분량의 이 교양서는 각문중의 주요인물은 ‘인물탐구’와 ‘역사탐구’로 재조명
하였으며, 고려, 조선시대의 관청과 관직, 품계 등을 자세히 수록하여 현대사회의 직제와 비
교 설명하여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어 매우 유용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한국인의 역사’는 가정과 학교의 필수도서로 인식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종중
사무실, 도서관 등에서도 좋은 자료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아울러 김진우 향토사 연구가
는 이 자료를 바탕삼아 ‘한국성씨연구소’를 설립 운용하며 미국, 중국 등 해외교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에는 미국의 74세 된 동포가 "한국인의 역사"를 보고 잊고 있었던 뿌리를 알게 되었다며 감격해하는 서신도 보내왔었다.

이 교양서는 현재 2판은 전량 매진되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3편 증보에 돌입해 높은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현재 김진우 향토사연구가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 연구를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에서도 왕성한 강연을 하였고, 전국의 대학에서 특강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그는 지금도 우리나라의 뿌리를 찾는 일에 소홀함이 없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070-8248-8119


[김진우 향토사연구가 프로필]

▶ 충남 계룡산 주위에서 출생
▶ 고려대 경영학과 졸
▶ 한국과학기술원 석사과정
▶ 한국수도신문사(韓國水道新聞社) 운영
▶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 발해사랑 집행위원장
▶ 향토사 연구가, 족보연구가
▶ 단재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회원
▶ (현)한국성씨연구소 운영

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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