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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임, 폐수(음폐수)‘ZERO'화로 녹색지구를 실현한다!

보건복지타임스 2011. 10. 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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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임, 폐수(음폐수)‘ZERO'화로 녹색지구를 실현한다!
음식물류폐기물 폐수(음폐수) 무발생 시스템 구현, 획기적인 기술로 인정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11/10/11 18:20)



(서울=더데일리뉴스) 오늘날 현대사회는 문명의 고도화와 현대인들의 문명 이기 덕분에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 지향적인 생활 방식은 많은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으며, 그 화려한 겉모습의 이면에는 쓰레기나 폐기물의 처리가 오늘날 중요한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는 약 48,000톤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러한 쓰레기를 처리하는 문제가 더 심각하게 표출되고 있다. 더욱이 이로 인한 지구 환경 오염실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음식물 폐수를 해양에 투기해온 우리나라는 해양투기 감축을 위한 런던협약에 따라 2013년부터 이를 제약받게 되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 해결책의 일환으로 자치단체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한 퇴비·사료화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음식물에 포함된 염분은 퇴비처리를 거쳐도 땅에 축적되어 식물과 작물고갈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이에 따른 활성화를 더욱 더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각고의 노력과 끊임없는 연구를 토대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국내의 한 중소기업이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와 가공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주)하임(회장 이원규 02-556-3220)이 바로 화제의 기업으로 이 회사는 Nex-com system이라는 획기적인 공법을 개발하여 음식물류폐기물처리 시 발생되는 폐수(음폐수)“ZERO"화를 달성, 세간의 많은 관심과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다.



(주)하임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에 1일 100Ton 처리규모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을 가동 중에 있다. 이 처리 시스템은 2011년 3월 환경부 선정 우수자원화기술로 선정되어 사례발표 되었으며 실 가동을 통해 음폐수의 발생이 전혀 없이 처리되고 있음을 실증하고 있어 더욱 더 관심을 얻고 있다.

음폐수는 지난 8월23일 국토해양부가 입법 예고한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오는 2012년부터는 하수오니와 가축분뇨, 2013년부터는 음식물류폐기물에서 발생되는 음폐수의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해양배출 사업을 하고 있는 전국의 19개 업체들은 지난 8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1차 파업을 한데 이어, 8월29일부터 무기한 장기 파업을 벌이고 있어 전국의 음식물쓰레기처리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주)하임의 Nex-com system은 이러한 음폐수의 발생을 “ZERO”화하여 문제발생을 근본적으로 원천봉쇄 하였으며,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뿐만 아니라 하수도 슬러지처리에도 적용이 가능하여 새롭고 획기적인 공법을 제시 클린지구를 선도하는 전무후무 유일한 기업으로 동종업계로부터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고 앞으로의 적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더욱이 국토해양부는 소각이나 매립과 같은 방법이 문제가 없다고 하는 반면, 환경부는 문제발생과 처리비용에 이견을 두고 있다. 당연히 육상매립이나 소각이 영구적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도 없다. 게다가 업계의 반발로 인해, 해양배출업체에서는 음폐수의 수거를 전국적으로 전면 중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부는 ‘음폐수 육상처리 및 에너지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위해, 2012년까지 4520억원을 들여 에너지화 시설과 음폐수 에너지화 시설, 공공하수처리 시설 등을 설치해 에너지 문제해결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선 가정 내 음식물 처리기를 이용하는 방법이나 대형식당이나 음식점에선 최대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도록 홍보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대책이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하임의 Nex-com system은 이러한 음폐수의 발생을 “ZERO”화하여 문제발생의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뿐만 아니라 하수도 슬러지처리에도 적용이 가능한 공법으로 앞으로의 무한한 적용범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 하임의 기술적인 우수성 및 독창성은 세척이나 탈수과정 없이 음식물류 폐기물 전체를 처리하는 데에 있으며, 획기적인 공정 및 기간의 단축으로 총 10일 이면 완효성 비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타 업체의 동일 처리용량 대비 약 3~4배의 처리능력과 음폐수 및 공정폐수의 원천적인 문제해결, 악취 성분 분해, 적합한 퇴비 생산, 유기물질 100% 회수, 음식물류 반입량 대비 자원화 회수율 98.5%(환경관리공단 성능검사 결과) 등 그 우수성은 자타가 공인할 만큼 선도적인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더욱이 음폐수의 해양투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및 육상처리에 따른 처리비용 증가의 원인해결, 지자체의 음식물류 폐기물 위탁처리 수수료의 증가 요인 해소, 음폐수의 육상처리를 위한 공공시설의 예산 절감, 부산물 퇴비의 생산 확대, 보급으로 친환경농업의 확대, 음식물 폐기물 처리기술의 하수도 슬러지 처리에 확대 적용 등 기술의 파급 효과 및 활용방안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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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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