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더데일리뉴스) 대한민국 대표 외식음식인 짬뽕이 화려한 변신을 시작하였다. 주린 배를 달래주고 얼큰함을 선사하는 해물짬뽕이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날이 갈수록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짬뽕전문점 허브푸드시스템(대표 허상행 080-985-9854)이 ‘짬뽕의 신화’ 브랜드로, 창업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지며 예비창업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의 화두가 되고 있다.
‘짬뽕의 신화’에서 대표로 내놓은 메뉴는 ‘해물짬뽕’과 ‘신화짬뽕(산더미홍합짬뽕)’으로, 푸짐한 해물의 양과 일반짬뽕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국물, 매콤 칼칼한 맛에 매료되어 뒤돌아서면 다시 찾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인기에 편중하여 mbc화제집중 , kbs생생정보통 , obs오!이맛이야, 조선일보사설을 비롯해, 맛을 본 식도락가들의 인터넷카페나 개인 블로그 등의 소개로 체인점 오픈과 동시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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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짬뽕 |
이 업소의 가장 큰 자랑은 매일 냉장 배송되는 신선한 재료와 특제 소스, 특제 육수가 바로 맛의 비결이며, 무엇보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고객들에게 선사한다는 것에 있다. 더욱이 ‘해물짬뽕’은 홍합을 산처럼 쌓아주고도 흘러넘칠 정도로 내놓고 있어 더욱 더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한번 맛을 본 손님은 이내 단골이 될 정도로 묘한 메리트가 있다. 또한 본사에서 개발한 콩가루와 비법소스를 넣어 만든 고소한 옛날자장에, 풍부한 재료를 더하여 영양이 넘치는 ‘신화짜장’을 4,000원에 제공하고 있어, 가격 또한 착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 업소를 즐겨 찾고 있다.
그 맛과 가격에 놀라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가맹점 오픈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천과 부천 일대에서 대표적인 중식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게다가 이색적인 이벤트로 블로그와 카페에 올려져있는 ‘짬뽕의 신화’ 음식 맛에 대한 사진과 리뷰를 인쇄해 오면 테이블 당, 탕수육을 서비스로 주고 있다.
특히 맛의 묘미에 감동한 일부 고객들이 짬뽕의 비법을 배우고자 주방 일을 자처하고 있어, 허브푸드시스템에서는 주방경험이 전무한 초보자들에게 속성 조리과정을 전수하여, 특급요리사와 함께 각 가맹점으로 파견을 내보내고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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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탕수육(왼쪽), 신화짜장(오른쪽) |
예비 창업주들에게 ‘짬뽕의 신화’는 특별한 광고비용이나 제품 개발비 등의 부대비용이 필요 없으며, 단순히 실비 위주의 자금만으로도 자신만의 업소를 꾸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어 적극 추천할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매장 인테리어는 멋과 모양보다는 실속을 중요시하며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간판비용 등은 모두 실비로 충당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은 다른 외식 체인점에 비해 거의 못 느낄 정도로 저렴하다.
현재 ‘짬뽕의 신화’ 인천 검단점의 경우, 오픈 직후 일 매출 150만 원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200만원이 넘어가고 있을 정도로 연일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10월 중순에 오픈한 일산 라페스타점은 젊음이 숨쉬는 거리의 트렌드에 맞게 내부 인테리어와 일부 메뉴(탕수육, 깐풍기, 볶음밥)를, 혁신적인 퓨전스타일로 변화를 주어 라페스타 거리의 명소로 입소문이 나서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책임져야한다는 철저한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허상행 대표는 “모든 체인점들이 모두 성공 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최소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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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호 기자 thedail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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