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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패션트랜드의 새로운 리더

보건복지타임스 2006. 11. 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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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랜드의 새로운 리더
유통합리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6/11/10 18:11)

JC하모니는 지난 4년동안 일본수출 시장에서 쌓았던 풍부한 노하우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업계에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양재근 대표이사가 새로운 패션 브랜드 TTB를 출시, 신개념의 on-off 패션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주) JC 하모니 양재근 대표이사(www.ettb.co.kr 02-8900-778)가 설립한 TTB는 점주와 소비자가 모두 Win-Win할 수 있도록 유통 합리화를 실현하는 새로운 온라인 대표 브랜드로써, 전국 온-오프라인을 통해 도매업자 또는 도매상과 소매업자에게 인터넷을 통한 B2B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서비스이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도매업자들의 상품발주와 결제 등 번거로운 업무를 TTB가 관리하므로 소량부터 대량까지 인터넷으로 편하게 매입할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마진율과 재고 회전율을 높여 각매장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가 있다.
또한 4년 동안 일본수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JC하모니는 연매출 150억으로 단일ITEM(스웨터)일본 수출로는 의류 무역업계에서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탄탄한 자금력과 직접 제품을 제조함으로써 보다 저렴하고 완성도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온라인 도매 서비스는 의류, 잡화 등의 아울렛 전문매입 사이트로 소매업자가 매입을 위한 시간, 이동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관리만 신경 쓰면 된다. 또한 각 도매업자에게는 최대고민거리인 재고문제를 덜어주고, 소매업자에게는 세일, 판촉물 매입을 도와줌으로써, 모두에게 Win-Win 이 될 수 있다.
TTB의 시스템은 가맹점 오픈과 함께 상품과 판매관리 전산시스템을 지원받아 매장의 원활한 운영과 디스플레이의 매뉴얼까지 다방면으로 도와줌으로써 기획상품의 진행도 보다 간편해졌다.
양대표는 “전국 가맹점 회원제는 점주 회원모집 후 시험운영을 거쳐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지방에서 구입하는 상품을 본사 물류 시스템을 통하여 공급해 구매 파워로써 단가를 절감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사회공헌과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력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국내 아니 세계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음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홍재희 기자 hong6169@i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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