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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필기구 잡는법 |
글씨는 예술로서 뿐만 아니라 전인적 인격 수양의 지름길로 여겨져 왔으나 요즘은 연필이나 펜보다 키보드 치는 법을 먼저 배울 만큼 컴퓨터 사용이 일반화 되면서 악필은 더욱 늘고 있다.
최근, 주요 대학의 입시에서 논술의 비중이 높아지고, 서울대는 악필에 대한 감점 가능성도 언급되면서 글씨를 교정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업체가 있다.
국내 최초로 악필 교정노트를 선보인 바른글씨(대표 최재만 www.glssi.com 031-898-0079)는 글씨 교정의 개념을 오랜 연구를 통해 쉽게 교정이 되는 쓰기 쉬운 각도와 쓰기에서 중요한 글자의 짜임 중 두 수직선을 체계적으로 결합시켜 쓰기 쉽고 쓰면서 익혀지는 국내 유일의 글씨 교정노트를 개발했다.
즉, 글씨를 잘 못 쓰는 이들을 위해 쓰기 쉬운 각도와 글자 폭을 잡아줌으로써, 쓰면서 익혀지고 습관이 베이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이 교정노트는 두 가지 교정선 틀 안에서만 쓰기 때문에 글자의 바른 형상과 모양을 잡아주고 변형을 막아 절대로 잘못된 글씨를 쓰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게다가 쓰다보면 어느새 교정이 되어 있는 자신의 글자를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이들로부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악필교정노트는 비교적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샘플을 통해 교정 효과를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물론, 바른글씨의 악필교정 학습지도 샘플로 확인이 가능하다.
최대표는 “악필글씨노트는 쉽게 글씨교정을 하면서 자신이 쓴 글자의 교정을 확인할 수 있고, 쓰기 쉽고, 빨리 쓸 수 있어 악필교정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감을 갖춘 노트이다.”라며 “국내 최초 특허청에 특허 출원된 악필글씨교정노트는 오직 바른글씨 에만 있으므로 모방교재의 주의와 꼭 확인하고 구입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악필은 본인도 괴롭지만 타인에게도 어려움을 주는 일이다. 글씨 교정은 아직도 늦지 않았다. 오늘부터 글씨교정노트로 나도 명필가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홍재희 기자 hong6169@i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