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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 재미있는 수학강의 '김샘입시학원'

보건복지타임스 2007. 2.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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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학강의 ‘김샘입시학원’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7/02/13 10:28)

김샘학원 김우일 이사장
우리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가장 중점에 두는 과목이 수학이다. 수학은 논리력과 이해력이 가장 중요시되며 이는 학습의 가장의 기본적인 요소이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김샘입시학원’은 대구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다. 그러나 김샘입시학원에 자녀를 보내려면 최소 두 달은 기다려야 할 만큼 학원의 지명도가 높다.

강의시간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웃고 노는 수업을 지향하는 수학전문학원인 ‘김샘입시학원’의 재밌는 수학이야기를 들어보자.

김샘입시학원(이사장 김우일)은 재미있는 강의와 체계적인 학원운영으로 최상위 학생들을 배출했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과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샘입시학원은 자체 개발한 전문교재를 통해 개념원리, 이해, 응용까지 학생들의 수준을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과선행 90단계, 초등심층대비 64단계, 중등 교과선행 93단계, 중등 심층대비 36단계, 보조교재 100여 권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탄탄한 교재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고 선생님들의 재치있는 강의를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오늘날의 ‘김샘입시학원’의 비법이다. 더욱이 이 교재는 자체 교재개발원에서 8년간 30여 명의 상주 연구원들이 개발해낸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탄탄하게 구성된 교재로 이루어지는 수업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수학을 친구처럼 친숙하게 여기게 되고, 과학 등 타 과목에 대한 이해력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게 학원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수학능력인증시험은 물론이고 과학능력인증시험에서도 이곳 학원에서 실력을 닦은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06년에는 수학·과학 분야에서 각각 2명씩 선출하는 금상을 모조리 이 학원 학생들이 휩쓸었는가 하면 동상·은상도 각각 3명, 4명씩 수상했다. 또한 2006년 대구과학고등학교 정원 92명 중 32명을 합격시켰으며, 특히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5년간 연속으로 한국과학영재학교 입학생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수학뿐만 아니라 타 과목에 대한 이해력도 키울 수 있다는 이 학원의 커리큘럼과 교재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데이터는 이 외에도 많다.

김우일 이사장은 “공식을 외워 풀겠다는 생각으로 수학을 공부하면 제대로 할 수 없다”며 “아이들에게 이론을 설명해주고 이론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어디에 접목되는지를 알게 하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게 되며 오랫동안 기억한다”고 말했다.

김샘입시학원에서는 2개월마다 입학시험을 치러 수준별로 12명씩 반을 구성한다. 주간테스트와 매월 평가 시험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가늠하게 한다.
그는 “김샘입시학원은 학생들이 재미있게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하도록 주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흥미유발을 적극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칭찬을 통해 학생들의 열의를 이끌어내고 적당한 경쟁심을 유도하면 나머지는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수학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수학의 기초지식을 통해 사회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드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7개의 분원을 운영하는 김샘입시학원은 도약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 등, 보다 폭 넓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 e-learning’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www.ikimsam.com 053-74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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