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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일리뉴스 - 황사속 봄맞이 대청소 방법

보건복지타임스 2007. 3. 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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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속 봄맞이 대청소 방법

아이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

겨우내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벗어 던지는 계절, 봄이 돌아왔다. 겨울을 지나 어느새 황사가 불어오는 요즘엔 날씨가 건조해 지고 기온이 높아지므로 곰팡이, 세균과 더불어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제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선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 세균을 죽이고 곰팡이를 없애기 위해선 자연광 소독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으므로 아토세이프를 이용해 집안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는 게 좋다.

또한 황사가 불어 집안 곳곳에 미세먼지가 쌓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 황사엔 먼지뿐만 아니라 중금속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런 미세먼지와 중금속, 곰팡이, 세균, 곰팡이 등을 없애는 봄맞이 청소 방법을 알아보았다.

● 환기를 자주 시키고 집안에 먼지가 쌇이지 않도록 청소를 자주한다.

먼지 속에는 집먼지 진드기의 사채나 세균 등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많으므로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로 세균을 제거해준 걸레로 물걸레질을 한다.

● 가습기를 장시간 틀지 않도록 하며, 매일 청소해 준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적당한 습도 유지와 더불어 가습기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가습기에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를 20ml 정도 같이 넣어준다. 세균 및 곰팡이의 번식을 막아준다.

● 이불과 옷, 섬유제품은 세탁후 꼭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로 세균제거를 해준다.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를 사용하면 곰팡이 및 집먼지 진드기, 각종 세균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아빤 효과가 한달간 지속된다.

● 벽이나 바닥에 생긴 곰팡이는 아토세이프 새집증후군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이미 곰팡이가 생긴 경우, 아토세이프 새집증후군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곰팡이균이 모두 죽게된다. 시커먼 곰팡이 자국은 마른 수건에 알콜을 묻혀 닦아내고, 마른후 아토세이프 새집증후군 스프레이를 한번 더 뿌려 곰팡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