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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아름다운 자연속으로의 초대 (고흥반도 유일의 호텔 ‘빅토리아 호텔’ )

보건복지타임스 2007. 5. 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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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속으로의 초대
고흥반도 유일의 호텔 ‘빅토리아 호텔’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7/05/16 17:24)

# 빅토리아호텔 전경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번잡함을 피해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을 원한다면 전남 고흥으로 떠나보자. 고흥반도에는 약 20여개의 해수욕장이 해안선을 따라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다도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며 해수욕을 하고 근처 팔영산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끽하며 드라이브를 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인상적인 휴식처가 될 것이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묻힌 고흥 유일의 호텔인 빅토리아호텔(회장 염청자, 대표 이재준, 전무 이재호,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 소재)은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 달콤한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아올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손색이 없다.
빅토리아호텔은 실버2인실, 골드6인실, 스위트8인실 디럭스13인실까지 55개의 다양한 객실을 준비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포근한 미소와 아름다운 바다, 천혜의 자연에 어울리는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잊지 못할 삶의 소중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쾌적한 시설의 노래방, 레스토랑, 노천카페를 비롯하여 체육시설, 세미나실, 웨딩홀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호텔 앞에는 발포해수욕장이 있고, 가까운 곳에는 충무사, 소록도, 녹동항, 먼 옛날 남해바다의 해룡이 하늘로 승천할 때 이곳 암벽을 타고 올랐다는 용바위터, 마치 왕대나무가 솟아 하늘을 찌를 듯한 암벽이라는 금강죽봉,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형상을 한 거북바위 등 가볼만한 관광명소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끼리 사시사철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 빅토리아호텔 부대시설(시계방향으로 호텔프론트, 노래방, 세미나실 & 결혼식장, 탁구장

초기에 레져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할 목적으로 이 호텔을 인수하였다는 이재준 대표는 “앞으로 이 일대를 각종 해양 및 산악 레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개발하여 국내 레져스포츠 문화 발전에 블루오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온 가족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확충으로 이용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호텔, 다시 찾고 싶은 호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두루 갖춘 국토의 최남단 고흥은 올해 완공 예정인 나로 우주센터가 개장되면 전국에서 대규모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된다. 하지만 군내에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 속에서 고흥군과 전라남도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 받은바 있으며 새로운 문화 레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061-832-0100 www.victoria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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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호텔 전경
# 빅토리아호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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