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리핀 어학연수 광풍이 불면서 많은 어학원들이 난립하고 있어 필리핀 어학원을 선택하는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 영어캠프를 생각하는 많은 부모들의 입장에서 보면 믿을 수 있는 어학연수 기관을 찾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워낙 많은 업체에서 비슷비슷한 내용으로 광고를 하고 있고 일부는 부풀려진 내용을 가지고 "한탕 장사"를 위해 과장된 캠프광고를 진행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비어학원(www.vivienglish.com)은 마닐라 교육도시 퀘존에 위치한 필리핀 교육부 인가 어학원으로써 일반 성인연수 뿐만 아니라 주부반, 주니어반, 면접반, 비즈니스반, 발음교정반 등을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이다.
특히 방학 때에는 비비어학원과 협력관계에 있는 다스마리냐스의 로도라리조트에서 주니어 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중학교, 고등학교 및 유명 어학원에서도 여기서 단체연수를 진행할 정도로 검증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로도라리조트는 학생들 룸에서 강의가 진행되는 여타 캠프와는 달리 어학원과 똑같은 강의시설을 갖추어 놓아 수업집중도를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며 캠프기간 동안 24시간 선생님들이 함께 리조트에서 머무르게 되고 하루 8시간의 기본 수업 외에도 수영장 퀴즈, 영자신문 만들기, 영어, 연극 등으로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없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골프, 수영 강습과 유명 관광지 방문, 현지 학교 방문을 통한 필리핀 또래 학생들과의 교류도 캠프일정에 들어가 있어 스포츠, 문화 체험도 가능한 일석이조의 캠프이다.
1일 3식 한국인 주방장이 직접 식단을 책임지게 되며 .전문 경비요원이 24시간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비비어학원의 박창운 원장은 “캠프기간이 워낙 짧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노력보다도 주최 측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캠프를 결정하기 전 가장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은 얼마나 알찬 내용으로 학생들을 그 안에 동화시키느냐에 있다. 필리핀 정부 인가 어학원이 주최하는 캠프인지도 반드시 따져 보아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