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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법왕청추모관]부처님의 자비로 ‘천년향화지지’추구

보건복지타임스 2007. 8.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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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로 ‘천년향화지지’추구
영원한 영혼의 안식처 ‘법왕청 추모관’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7/08/07 15:58)



불교 전통방식을 추구하면서 다양하고도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진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기 위해 법왕청 추모관을 설립, 보급하고 있는 (재)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 (이사장 담화 이 존영 www.wbstf.com)은 장례가 단순한 슬픔만이 아닌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과 영가에 대한 가족들의 남은 삶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새로이 되새기게 하는 좋은 의미가 부여되는 곳으로 세간에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담화 이 존영은 사심 없이 일하면 만사가 성취된다는 진리를 토대로 1988년 일붕 서경보 초대법왕을 모시고 불가에 입문 ‘지혜’와 ‘자비’를 실현, 줄곧 노인복지 증진과 포교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공동체에 불심을 전파하며 세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분으로 유명하며 일붕 큰스님께서 평생 숙원이셨던 법왕청을 설립 운영해오고 있는 주인공이다.

사람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탄생, 결혼, 죽음과 같은 중요한 순간을 맞이한다. 특히 인간의 죽음은 회피할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논의하기를 거의 꺼려 왔다. 하지만 생명의 끝을 장식하는 인간의 모습을 고귀하게 치장하는 장례는 어찌 보면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결정적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유교적 전통과 가족제도가 확고한 우리나라에서 근대화와 급격한 사회 변동에 따른 생활개선의 일환으로 의식 및 관행의 합리화를 부르짖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변화가 둔한 부분이 장묘 관련 분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에 본부를 두고 경기도 화성과 충북 괴산군에 사찰 안에 납골당을 설치 선진 장묘 문화를 도입해 장묘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곳은 1,400여 평의 대지에 1층 봉안당 3만기, 그리고 불교박물관 1,200여 점, 식당 등 편의시설, 2층 종무실 및 신도회 사무실, 3층 법당에는 8M 높이의 실 평수 108평의 법당과 요사체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선진 장묘문화의 새로운 장을 리더하고 있다.

앞으로 법왕청은 전주와 가평, 경북 등 전국 5개 지역에 납골당을 추가로 갖추고 불자전용 납골당을 제공 할 예정이다. 그동안 일부 부실한 불교단체에서의 난립과 도산으로 납골당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 되었는데, 법왕청은 재단에서 납골당과 사찰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관리비나 도산의 위험이 전혀 없고 재단 자체적으로 피해방지 예방책을 수립하는 등 불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납골당을 관리하면서 네트워크 방식을 한국불교 최초로 채택하여 유가족이 지방으로 이주할 경우 가까운 곳으로 모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0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경황이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행사를 진행해주기도 하고 함께 슬퍼하며 마음을 위로해주기도 한다.

법왕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장례에서부터 제사까지 모두 한곳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으며. 납골당을 미리 준비 할 수 있도록 할부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매년 합동 천도제에서 부터 수륙 방생, 부처님오신 날 영가 등을 밝히는 일, 매월 지장재일 합동 제사 및 축원 평생위패는 물론 한번 모셔온 영가는 평생 동안 관리비를 전혀 내지 않아도 되며, 앞으로 가족 납골묘 조성 및 수목장 등 분양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변 기흥, 오산방면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과 천안 등 수도권에서 교통이 편리하며 인접한곳에 오산역을 비롯 기차, 시외버스터미널이 한곳에 있어 유가족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존영 이사장은 “앞으로 전국 최고의 장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야심 찬 계획들을 통해 법왕청이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선두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세계평화와 부처님의 자비를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더 매진할 것” 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문의 02-321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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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담화 이 존영>
▶ 영문판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편집, 발행인 겸 대표이사
▶ 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 이사장
▶ 법왕승가대학(원)원장
▶ 미국 클린턴 대통령, 부시대통령으로부터 황금상 수상
▶ 알버트 아인 슈타인 평화상,
▶ 슈바이저 인류학상,
▶ IAEWP UN NGO 아카데미평화상,
▶ 일본 문화진흥회 그랑프리상,
▶ 세계평화교육자국제협회로부터 교육자상

<저서>
▶ 세계를 가슴에 안고,
▶ 오 한국의 달마여,
▶ 부처님의 뜻에 따라,
▶ 붕새가 나는 까닭은?
▶ 국역관세음보살,
▶ 더불어함께 좋은만남,
▶ 욕망은 횃불같다.등 9권의 저서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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