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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배기효 교수의 웃·자·단 칼럼> [4]

보건복지타임스 2007. 9. 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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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효 교수의 웃·자·단 칼럼> [4]
웃음에도 기본기가 있다.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7/09/13 13:26)

우리가 집을 짓을 때 기초를 튼튼히 해야 아름다운 형체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웃음에도 집의 주춧돌과 같은 기본 동작이 필요하다.
웃음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동작에 충실하면 최대한의 웃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웃음은 운동이고 웃음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웃음을 크게 웃자.
우리 뇌는 과거의 것을 기억하여 웃음소리가 크게 들릴 때 반응하며 그때 엔도르핀을 비롯한 쾌감 호르몬을 내뿜는다.
일본의 난초실험에서 난초는 평소에는 20r 정도의 에너지가 나오지만 난초를 보면서 칭찬과 감사하며 크게 소리 내어 웃을 때 에너지가 25만r로 급상승하였다.
독자 여러분!
여러분이 쌓고 싶은 만큼 에너지의 층을 위로 쌓으면서 (한쪽 손은 아래로 정하고 다른 손으로 음계 타듯이 차츰 차츰 위로 올리기) 하/하/하/ 웃어보자.
여러분의 삶의 에너지가 쌓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길게 웃어 보자.
적어도 10초에서 15초 이상 웃을 때 엔도르핀이 활성화 된다고 한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좋아하지만 스트레스는 웃음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렇게 함으로서 스트레스는 날아간다.
카네기는 평소 “나는 부자이다. 건강하다.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되었다.
여러분은 부자가 되고 싶은 만큼 양팔을 벌려 하/하/하 웃어보자. 그러면 여러분은 먼저 정신적, 신체적인 부자가 될 것이고, 이어서 물질적으로도 부자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온몸으로 웃어보자.
웃음 중에서도 온몸으로 웃는 포복절도나 요절복통이 가장 큰 효과가 있는 웃음이다.
셀리그먼은 웃어라. 그러면 행복해진다고 하였다.
여러분은 행복해지고 싶은 만큼 양손으로 원을 그리면서 우/하/하하/ 웃어보자. 그러면 행복이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웃음의 기본동작으로 웃으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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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경력
▶ 대구대학교 사회사업학과 (문학사)
▶ 대구대학교 대학원 복지행정학과,복지행정전공 (행정학석사)
▶ 대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박사)
▶ 한국웃음건강협회 회장
▶ 한국전문대학 사회복지 교육협의회 회장
▶ 대구사회복지사협회 명예회장
▶ 한국복지행정학회 명예회장
▶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 대표

◆ 주요 자격
◉ 사회복지사, 케어복지사, 웃음치료사, 성·가정폭력상담원

◆ 논문 및 저서
◉ 사회복지개론(공저), 자원봉사론, 사회복지정책론, 신사무관리론

◆ 특강 경력
▶ 펀자원봉사자·관리자 교육 다수
▶ 웃음치료와 펀경영(fun volunteer) 교육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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