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타임스] 음성군보건소는 부모와 아이가 교감을 나누고 아기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베이비 마시지 교실’을 운영한다.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만 2개월에서 6개월 영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총 4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음성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아기와 소통하고 영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키가 쑥쑥 커지는 마사지 △소화쏙쏙 촉진 마사지 △림프순환에 좋은 마사지 △수면을 돕는 마사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연식 보건소장은 “음성보건소와 함께하는 이번 베이비 마사지 교실 운영을 통해 부모와 아기의 애착 형성과 영아의 성장 발달에 더욱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모자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