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타임스] 가계대출 기준금리가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5개월 연속 하락해 오늘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등에 반영된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연 3.08%)보다 0.11%포인트 낮은 2.97%로 집계됐습니다. 코픽스는 5개월째 떨어지며 2022년 8월(2.96%) 이후 2년 6개월 만에 처음 2%대로 내려왔다. 이에 따라 시중 은행들은 오늘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코픽스 금리를 반영된다. 신용대출금리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정책으로 인한 소득증빙관련 총부채상환비율 DSR이 적용되고 있어 시중은행에서 주담대 및 신용대출 이용 문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신용대출은 주택담보대출 등과 달리 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