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의 진화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 단순히 통신수단을 뛰어넘어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되고 있는 이 시기에 모바일 컨텐츠 시장에 동영상 벨소리 서비스가 시작되어 업계에 큰 관심과 크나큰 파장이 예상된다.
스타벨(대표 이 강국 02-544-8460)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단순히 뮤직비디오를 편집한동영상이 아닌 유명 연예인이 직접 UCC처럼 일상적인 모습으로 제작한 동영상으로 그 종류도 다양하며 일반 벨소리 뿐만 아니라 모닝콜, 대기화면, 축하/격려 메시지까지 상황에 따라 알맞은 컨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전화 받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스타벨 서비스는 가수, 탤런트, 방송인, 개그맨, 모델, 얼짱/일반인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V.O.S. 채연, 하하, 이정, 박정아, 이승철, 나윤권, 백지영, 이유리, 배슬기, 김구라, 웃�O사, 개콘 출연진 등 유면 연예인 대다수 뿐 만 아니라 널리 알려진 레이싱 모델도 대거 참여하여 일방적인 연예인의 메시지가 아니라 내 휴대폰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들어왔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나만의 휴대폰 벨소리’를 간직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스타벨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1.000여개의 방대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모든 컨텐츠는 수시로 업데이트를 통에 소비자들에게 늘 새로운 컨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함을 선사하고 하고 있다.
또한 스타벨의 자랑거리는 일반인도 참여를 할 수 있는 얼짱/ 일반인 코너에 있다. 즉 일반인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벨소리를 스타벨 사이트에 등록 요청을 하면 검토 후 바로 등록이 되어 연예인 벨소리처럼 동영상 벨소리나 모닝콜 등을 일반에 서비스를 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SKT, KTF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에 있으며, 스타벨 인터넷 홈페이지 www.starbell.co.kr, 혹은 휴대폰에서 8211+ 무선인터넷 (네이트 또는 매직엔)을 눌러서 접속할 수 있다. KTF 이용자는 SHOW, MagicN, Fimm 에 접속하여 폰 꾸미기, 도시락 코너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스타벨 이강국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이때에 남들보다 한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의 관심과 호응에 보답한다는 신념으로 휴대전화가 단순한 통화수단만이 아닌 다양한 서비스와 우수한 컨텐츠로 모바일 시장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또 하나의 모바일 혁명을 가져 올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이 강국 대표는 강하게 어필하였다. 앞으로 스타벨의 향후 행보와 진취적인 기상을 우리 모두 주위 깊게 지켜봐 주었으면 한다.
[더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