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가장 많이 걱정되는 부분이 무엇일까? 물론 일반창업주들이 생각하는 것은,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미경험을 우려하는 것이 가장 많으리라 본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경험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앞서 초기 창업비용을 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 다음이 시장성, 본사의 지원력 등등, 하지만 그 모든 걱정거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배달 전문점이 있어 소개 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용어인 ‘쿡리스’라는 새로운 선진 시스템을 도입하여 초기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어 머지않은 시일 안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찬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와이제이(대표 유 운상 www.chickenus.co.kr 070-7017-0820)에서 선보인 ‘쿡리스시스템’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제일 큰 걱정인 초기창업비용을 현저히 다운 시켰다는데 있다, 우선 이 시스템은 조리과정을 최대한 단순화 시켜 전문 주방인력 없이도 외식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 한다는데 있다, 그에 따른 전문인력이나 그 외에 들어가는 필요 소요경비를 과감히 축소하여 창업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데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와이제이에서 자체 런칭한 ‘치키너스’를 통해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어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프랜차이즈의 모순점들을 서서히 침식하고 있고 앞으로의 기대에 크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치키너스’의 대표 메뉴는 우선 ‘씨암탉 한 마리’가 있다, 예전부터 백년손님인 사위에게 장모님이 정성스레 내놓았던 씨암탉을 그대로 재현, 고객에게 정성스럽게 제공한다는 데에 있다, 이는 기존 치킨의 조리방식에서 완전 탈피하여 날개, 가슴살, 다리, 닭발, 모래집, 닭목, 계란 등 말 그대로 씨암탉 한 마리 분량을 후라이드, 볶음, 구이, 탕, 조림, 찜 등 다양한 조리방식으로 만들어 내어 그 옛날 맛보았던 씨암탉을 완벽하게 재현 했다는데 있다.
또한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예로 훈제마늘치킨, 훈제오리 바베큐, 훈제마늘칠면조, 수제모듬소세지, 전복삼계탕, 홍삼삼계탕 등 한번 맛을 본 고객이라면 결코 그 맛을 못 잊지 못해 다시 찾게 하는, 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고객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쿡리스시스템’을 도입하여 위와 같은 메뉴를 재현하는 ‘치키너스’는 전국 어느 배달점에서도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고 효율성 배달 시스템으로 의욕이 있는 창업주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며 배달전문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창업 시 전문인력과 주방시설이 필요 없이 무점포로 사업을 시작 할 수 있어 관리비용이 전혀 안 들어가는게 장점으로 꼽힌다.
‘본사만 잘되면 그만이다’라는 일부 프랜차이즈의 모순점에서 완전히 탈피 배달전문점 점주와 본사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을 토대로 “다 같이 잘 살자”라는 경영 초기의 경영이념으로 상생의 이치를 추구하는 (주)와이제이의 유 운상 대표의 자신에 찬 모습에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문화가 정착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이 주목된다.
[더데일리뉴스 / 홍 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