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 커튼시장은 천으로 만들어서 칼라와 무늬를 넣어 창문 앞에서 빛을 차단하는 역할만 했으나 이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선택으로 점차 브라인드와 버티컬 시장으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다양한 욕구에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고 국내 커튼시장도 새바람이 불고 있는 것.
실제로 커튼은 햇빛 가리개라는 개념에서 다양성과 편리성인 브라인드로 변했으며 거기에 인테리어적인 감각과 기능성을 겸비한 갤러리창(1688-8533)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대해 갤러리창의 김학성 부사장은 “갤러리창은 집안내부를 인테리어적인 감각으로 바꾸어 줄뿐 아니라 단열과 보온기능과 함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주부들의 집안을 꾸미는 즐거움에 매력을 더해준다”며 “특히 루버 각도를 조금만 바꾸어 주는 것만으로도 집안에 들어오는 빛이 달라보여 집안의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색상은 하나로 설치했지만 루버각도 조절로 다른칼라를 느낄수 있어 다양한 변화를 줄수있는 갤러리창은 빛의 마술사로 불릴 만큼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준다는 것이 김부사장의 설명이다.
"갤러리창에서 공급하는 칼라는 49가지로 다양한 칼라로 집안의 가구나 인테리어적인 벽지,아트월과도 잘 어울리며 갤러리창에서 수입공급하는 노만셔터는 전세계에 공급되고 있으나 아시아 지역에서는 호주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우리나라 시장의 높은 경제 성장률에 힘입어 공급하게 됐다"고 김부사장은 강조했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과 한국,호주 정도만 공급되고 있는 노만셔터는 미국및 유럽에서도 중류층 이상이 사용하는 명품브랜드로 미국 및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4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국내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김부사장은 “전세계 윈도우 커버링시장에 명품으로 취급받는 노만셔터는 10년이상의 제작 경험을 가진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 공급하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에 대한 신뢰를 주기위해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에 대해 변색과 제품변형에 대해서는 10년을 보증, 처리해주고 있다”며 “햇빛에 노출이 많은 제품은 원자재의 건조 과정이 잘못되면 틀어지는 하자가 발생되니 유사품을 구매하실때는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www.gallerychang.co.kr
[더데일리뉴스 / 김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