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P자산관리(대표: 김형필 www.auctionbank.co.kr)는 전국 18개 지방법원과 38개 각 지원의 경매부동산 관련 정보 제공 및 부동산 경매컨설팅, 파이낸싱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는 회사다.
이와 함께 기업의 자산 및 특수 채권관리 컨설팅 업무와 부실,부도 기업의 재건 및 회생업무, 자산의 매각 업무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김형필 대표는 “현대사회는 자산 투자 및 관리, 채권 및 현금흐름의 관리와 법원의 경매절차를 더 이상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하게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며 “이에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게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타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노하우를 가지고 일반채권 및 부실채권 기타 자산을 종합적으로 체크, 3단계로 분류해 자금운영에 있어 불확실한 부실채권을 예측가능한 자산구조로 편입함과 동시에 필요시 채권을 매입, 현금흐름의 원활성을 확보함으로서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잉여자금 운용에 있어서도 본사만의 노하우를 통해 수익성 좋은 부동산 담보부 채권 및 특수 경매 부동산의 투자를 안내해 회사의 영업외 이익 극대화와 재태크 자산증식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주)KP자산관리 김형필 대표를 만나 인터뷰 했다.
-다음은 김형필 대표이사와의 일문일답
-KP자산관리의 특, 장점을 소개해준다면.
최근에 기업들의 부실채권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사는 일반채권을 단기와 중기, 장기 단위로 분류하여 유동성 확보 측면에서 매입 또는 매각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기업들이 납품 채무과 물품대금 채무, 자제대금 채무 기타 채무 등은 변제를 하지 못하면 부도 처리되어 법인 자산이 모두 경매로 넘어가게 된다. 이러한 유동성 위기는 영업기반이 무너짐으로서 회사가 회생불가능하게 만든다.
이에 통합도산법상의 기업회생, 부실채권 매각, 파이낸싱 등 종합적인 회생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점이 우리 회사의 특징이다.
-최근 경매시장을 어떻게 보고있나.
요즘 경매시장은 낙찰가가 매우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다. 특히 강남의 아파트는 감정가가 대비 평균낙찰가율이 약70%대로 떨어져 있고 계속 하락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경매신청건수는 매월 늘어나고 있으며 제1금융권에서는 부동산 폭락을 우려하여 담보대출 부동산을 조절하면서 경매신청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에 앞으로도 낙찰가율은 더 떨어지고 경매 물건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본사는 기본적으로 고객들에게 수익성 경매물건 뿐만 아니라 사업용 경매물건도 취급, 고객들의 투자수익 극대화에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조사분석 컨설팅과 법률컨설팅은 물론 우리 회사가 직접 경매를 받아서 매각을 하기도 한다. 이와함께 각종 절차와 프로세스는 물론 경매물건 분석 등 종합적인 컨설팅 업무도 하고 있다.
경기는 불황이지만 반대로 이시기가 경매시장에서는 호기인 만큼 내집 마련을 하고싶은 서민들이라면 내년 상반기가 경매를 통해 좋은 집을 싸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더데일리뉴스 / 김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