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윈도우 커버링(커튼)시장이 바뀌고 있다. 지난 60,70년대 커튼문화에서 80,90년대 버티컬,브라인드 문화를 넘어 이제 2008년도를 지나며 갤러리창으로 서서히 유행이 바뀌고 있는 것.
갤러리창(1688-8533)은 미국과 유럽 중산층에서 집을 지을때 창문의 단열과 복사열차단, 프라이버시방지를 위해 수백년 동안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Louver를 이용한 Shutter제품 중에서 명품으로 취급받는 Norman Shutters(갤러리창)을 국내처음으로 직수입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김학성 부사장은 “갤러리창은 국내 소비자인 주부들도 이젠 윈도우 커버링(커튼) 시장의 고급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의 선택과 안목이 높아진만큼 노만셔터 제품이 국내소비자들도 그동안 사용하던 커텐,브라인드,버티칼을 대신해 갤러리창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라며 “갤러리창은 한번 설치하면 가구와같이 오랜기간 변색이 안되고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수십번의 공정을 통해 꼼꼼한 손길로 만들어 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노만셔터(norman shutter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하고 있는 회사로 생산공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홍콩 옆의 중국동관시에 위치하고 있다. 150만평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전세계를 상대로 제품을 30년동안 공급해오는 회사로 그동안 국내시장은 상대적으로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규모가 작다고 판단, 우리나라 시장에 공급을 안했으나 갤러리창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직수입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김부사장의 설명이다.
김부사장은 “로만셔터는 그동안 일부 외국에서 살다온 해외동포들이나 일부 부유층들이 미국에서 딜러를 통해 고가로 구입해 아파트나 주택을 고급스럽게 꾸미는 인테리어의 일부로 사용했기 때문에 일반인들같은 경우 구입이 어려웠다”며 “이에 갤러리창은 노만셔터(norman shutters)와 직수입 약정을 맺고 공급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나라에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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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김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