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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패리스 클리닉, 남성비만과 성기능 동시 해결

보건복지타임스 2008. 11. 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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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클리닉, 남성비만과 성기능 동시 해결
박천진 원장, ‘남성비만성기능 개선’ 특설 프로그램 시행
김영삼 기자 (기사입력: 2008/11/13 17:27)

패리스클리닉, 박천진 원장

남성비만이 성기능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비만과 성기능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은 흔하지 않다.

과거에는 비만치료를 위해 가정의학과를 찾는 환자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미를 다루는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성기능 저하로 인한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비뇨기과를 찾아 상담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렇다면 남성들의 복부비만을 관리해주고, 성기능장애를 치료하고, 게다가 남성의학까지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이 있다면 남성들이 고민하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이에 바로 남성의학을 전문으로 약 10년이 넘는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남성비만성기능 개선’ 이라는 특설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패리스클리닉(원장: 박천진 02-3014-9688)이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패리스클리닉 박 천진 원장은 “아름다운 몸매는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고, 남성들도 몸매나 얼굴과 같은 미적인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려는 의지가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다”며 “특히 남성복부 비만은 성기능 저하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기부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85% 이상이 복부비만이 있고, BMI(체질량 지수)가 29~30으로 과체중인 남성들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남성비만과 발기부전의 효과적인 치료법 제시
남녀 모두 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식단조절과 규칙적으로 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하지만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의 특성상 관리가 되는 부위가 있고, 아무리 운동을 해도 관리가 되지 않는 신체 부위가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과 달리 팔이나 허벅지, 종아리와 같이 다양한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고, 복부(내장지방 및 피하지방)와 옆구리(love handle)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축적된다.

이에 복부와 옆구리에 축적된 과도한 체지방은 발기부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되어야 하는 것이다.

박천진 원장은 “복부나 옆구리에 불필요하게 쌓인 지방을 외과적 수술이 아닌 심부열을 이용한 고주파치료나 초음파를 이용해 불필요한 지방 주변의 대사가 빠르게 일어나게 하면 축적된 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있다”며 “동시에 감압 장비를 이용해 뭉쳐진 셀룰라이트를 부드럽게 함으로서 축적된 지방 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부드러운 허리 라인을 만들어 주면 불필요하게 축적된 체지방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성기능도 회복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원장은 “축적된 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경우에는 간단한 포인트 지방흡입을 통해 지방세포의 숫자를 감소시켜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

www.fatless-clinic.com

[더데일리뉴스 / 김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