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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원’, 신 메뉴로 ‘장작꼬치구이’ 선보여..

보건복지타임스 2008. 12. 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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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원’, 신 메뉴로 ‘장작꼬치구이’ 선보여..
가맹점의 매출 증대 촉진과 샤브샤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작구이 고유의 맛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12/30 18:05)


글로벌 경기 침체 위기에 각종 외식 창업아이템이 새로이 선을 보이고 있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매상을 올릴 수 있는 명품 외식 브랜드가 프랜차이즈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주)삼미프랜차이즈(대표 김용원)의 ‘수려원’은 등심샤브샤브를 주 메뉴로 하는 해물 샤브 칼국수 전문점이다.

각종 모임이나 기업체 회식, 가족의 외식장소로 손색이 없는 저렴한 가격과, 요즘 같은 먹거리 공포시대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게 화학조미료(MSG)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각종 야채와 허브, 신선한 호주산 소고기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한 번 ‘수려원’에서 맛을 본 고객들은 반드시 손님들을 모시고 올 정도로, 고객들이 ‘수려원’의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야채가 신선한 집' 그리고 “빼어난 맛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최고의 음식을 만들다”라는 뜻을 지닌 ‘수려원(秀麗元)’은, 한국전통의 맛과 태국식 수끼가 조화된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육수에, 신선한 각종 야채와 등심, 해산물과 부드럽고 쫄깃한 칼국수가 어우러진 웰빙 음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핵심비법인 간장소스를 자체개발해 육수를 만들기 때문에, 육수와 칼국수, 만두가 어우러져 마지막 음식을 먹을 때 까지 깊은 맛이 우려 나와 끝 맛이 좋은 것이 ‘수려원’의 가장 큰 특징이다.



식자재 가격 때문에 고민이 많은 점주들을 위해 최상품의 고춧가루와 멸치를 가격이 저렴할 때 본사에서 대량 구입하여 가맹점에 공급해주고, 그 외의 재료는 재료값을 낮추기 위해 가맹점에서 본사를 거치지 않고 현지 직거래를 통해 공급받고 있다. 또한 식수로 쓰는 모든 물은 정수해서 사용하여 고객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업소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게 겉절이 김치와 만두, 칼국수는 매일 아침에 그날 판매할 양만큼만 업소에서 직접 만든다. 면은 반죽할 때 뽕잎과 솔잎을 넣어서 독특하고 담백한 솔잎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매우 쫄깃쫄깃하여, 타 업소와 비교해 맛에서도 차별화가 뚜렷하다.

주력메뉴인 등심샤브샤브와 해물탕이 고객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가운데 ‘수려원’에서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 촉진과 타 업소에서 맛볼 수 없는 신 메뉴로, 내년 2월 경 전 가맹점에서 선보일 장작꼬치구이(통삼겹, 오리와 훈제 등)를 개발 완료했다. 샤브샤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작꼬치구이’는 찜요리의 복잡성과 전문 인력, 시간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요리의 단순성과 신속한 회전율을 한꺼번에 해결하였다.

‘장작꼬치구이’는 기존 고기집의 문제점인 연기와 기름기 제거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동시에, 장작구이 고유의 맛과 고기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모든 단점을 웰빙식으로 완벽히 개선한 획기적인 방법이다. 또한 묵은지와 고구마 그리고 그에 맞는 두 가지 소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이 샤브샤브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려원’만의 또 하나의 주력메뉴로 탄생할 예정이다.
(문의: 080-039-6000)
www.suryeowon.com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