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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스웍스, ‘플레이잼’ 신개념 과학 조합놀이시설물로 부각

보건복지타임스 2008. 12. 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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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스웍스, ‘플레이잼’ 신개념 과학 조합놀이시설물로 부각
색다른 놀이 공간을 통한, 쉽고 재미있는 아이들만의 공간 제공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12/09 16:32)


옛말에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며,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와 같이 1차원적인 교육이 아닌 직접 체험하는 체험학습이, 얼마만큼 교육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더욱이 자라나는 어린들에게는 말로만 듣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직접 체험을 함으로써, 교육의 기대치를 한 차원 더 높인 이상적인 교육 시스템이라 하겠다.

색다른 놀이문화 창출과 아이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놀이공간을 제시하며 아이들에게 상상력이란 날개를 달아주면서, 과학과 체험학습을 통해 쉽고,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신개념 과학 조합놀이시설물의 브랜드로 ‘플레이잼’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플레이잼’은 데오스웍스(대표 한태환 02-862-3444)에서 직접 디자인, 생산, 판매하는 어린이놀이시설물의 새로운 브랜드로써, 외부공간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배웠던 기초과학 이론들을 놀이문화를 통해서 체험 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기능을 가미한 시설물을 제공한다. 과학놀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각종 성(城), 우주정거장 등의 조합놀이대와 체험 단위 놀이시설을 개발하여,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원리를 눈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관련된 지식과 원리들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놀이시설물의 장점은 크게 시각, 청각, 과학의 원리 및 체력운동 놀이기구의 4가지 테마로 나누어진다. 시각놀이 체험 기구는 아이들에게 사물을 지각하고 운동의 협응력을 갖는데 도움이 되며, 인지능력을 향상시켜 주고 성장하는데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학령기 아동들에게 소리체험을 통해 리듬감각과 청각적 변별력을 길러줌으로서 아이들의 우뇌발달에 효과를 주고 있다. 원심력, 망원경, 잠망경, 자석, 도르래 등 기초 과학의 원리들을 체험하면서, 책속의 과학을 쉽게 놀이를 통해 이해할 수 있어 과학에 관한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플레이잼’은 바로 이런 다양한 테마와 교육적 놀이시설 개발을 위한 브랜드로 외부 주거공간의 변화에 발맞추어, 우리의 주거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아이들에게 더 많은 꿈을 만들어 주기 위해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플레이잼’에는 다양한 사고와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이기구가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주정거장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스페이스 스테이션과 반사와 원근을 이용, 시각기법을 응용한 시각놀이기구 등이다. 두 개의 집음 나팔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우가 바뀌어 집음이 되므로, 실제로 들리는 소리와 반대로 들리는 신기한 소리 경험을 할 수 있는 더블 위스퍼디쉬 등, 아이들에게 놀라움과 신비로움을 선사하며 과학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주입시키고 창의적인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www. playjam.co.kr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